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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6.27 [08:31]
신천지 신도 17만2천여 명으로 증가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영남권 3.2배 증가, 전국 총자산 1548억4100만원
 
윤지숙

 

▲ 대구, 부산 등 영남 지역 신천지 숫자가 대폭 상승했다.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신천지 34년 총회음성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소장 신현욱 목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과천 요한지파 본부에서 진행한 유월절 및 전국 총회에서 전국 신도들의 증감 현황을 보고했다.”, “신천지 신도 수는 최근 5년간 8만5389명에서 2배 이상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17만2775명으로 작년대비 약 11천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파별로는 5년 전인 2011년을 기준으로 영남지역의 대구 다대오지파가 3095명에서 1만4명으로 3.2배로 급성장했다. 부산 야고보지파는 4744명에서 1만3171명으로 2.7배 증가했고, 안드레 지파의 경우 7350명에서 1만3525명으로 평균 증가율(2)에 조금 모자라는 1.8배 늘었다.

 

서울 야고보 지파는 20114134명에서 1만2862명으로 3.1, 원주 빌립지파는 4957명에서 1만3335명으로 2.6, 경기지역의 인천 마태지파 경우 3895명에서 8613명으로 2.2, 일산 화정 지역 시몬지파는 5,003명에서 1만763명으로 2.1배 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광주 베드로지파는 1만4940명에서 2만9752명으로 1.9, 신천지 총회 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 요한지파는 1만4729명에서 2만6928명으로 1.8배 증가했다.

 

전년대비 가장 증가한 지파는 인천 마태지파로 1100여 명이 14.7% 늘어 총 신도수는 8613명의 증가세를 보였다. 원주 빌립지파는 11.1% 늘어 총 1만3335, 대구 다대오 지파가 10.7%로 총 1만4명으로 뒤를 이었다.

 

 

▲ 지파 총 재정이 1548억4100만원, 그 중 과천 재정이 624억원이다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신천지 재정 현황에 대해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총 15484100만원, 부동산 자산 가치는 20168800만원으로 보고됐다. 특히 과천을 중심으로 한 신천지 요한 지파는 6247백만 원의 재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이외에도 부산 안드레지파 3755800만원, 부산 야고보지파 1729400만원, 대전 맛디아지파 1484800만원이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베드로지파만, 입금 291400만원-출금 334700만원= -16700만원으로 마이너스 재정을 보였다.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신현욱 소장     © 뉴스파워

 

 

구리상담소 신현욱 소장은 차후 신천지의 성장세는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정통교회의 경계와 주의가, 아직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천지의 포교 전략이 예전처럼 잘 먹히고 있지 않다.”, “국내에서의 포교 전략 둔화의 문제를, 신천지측이 해외 포교를 통해 풀어갈 것이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재정에 대해서도 신 소장은 과천 요한지파의 경우, 건축을 하지 못하고 재정을 비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광주 베드로지파의 경우, 오치동 예배당 증축을 완료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더라도 베드로 지파의 현 재정 규모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 2016년 신천지 총회보고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한편 신천지는 국내에 지파 본부 12개소, 지 교회 55개소 선교센터 266개소 기타 801개소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파 본부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위장교회, 위장 신학원, 복음방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 8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5개국, 아시아 9개국, 북아메리카 2개국, 남아메리카 5개국 등 총 31개국에서 28개 교회와 91개소의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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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3 [12:1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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