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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5.26 [07:56]
방파선교회 김영곤 사무총장 회고록 내
37년 간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선교사역 순교정신으로 후방에서 지원
 
윤지숙

 

▲ 제42회 방파선교회(회장 김용관 목사) 정기총회가 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됐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42회 방파선교회(회장 김용관 목사) 정기총회가 2일 오전 10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고만호 목사(명예회장)의 사회로 김철모 장로(증경부총회장)의 기도, 윤갑수 목사(부회장)의 성경봉독,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김용관 목사의 인사, 김학만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설교자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     © 뉴스파워 

 

안영로 목사는 주여 나를 보내소서’(1:8)라는 제목설교에서 “1974년 장신대 제67회 졸업한 정성균 선교사가 복음에 빚진 자로서 빚을 갚기 위해 회교국가인 방글라데시에 광주제중병원(현재 광주기독병원)의 카딩톤 의사와 함께 선교했다.”, “1980년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선교회라는 명칭을 갖게 되면서 방파선교회라 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선교사가 꾸즈왈라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전국을 다니며 개척교회 14개를 세우는 등 많은 선교활동을 하다가 40세 되던 해인 1984년에 파키스탄에서 순교했다.”,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곳곳에서 그가 남긴 발자취는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선교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비록 회원교회가 떨어져 나가고, 후원이 줄어들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선교는 지상명령이니 본 선교회의 최초의 선교지였던 방글라데시와 정성균 선교사의 꿈을 이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권면했다.

 

▲ 회장 김용관 목사     © 뉴스파워

 

회장 김용관 목사는 방파선교회는 지난 41년 동안 복음의 열정과 뜨거운 영혼사랑으로 전 세계 26개국에 41가정, 75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수백만 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400개 이상의 교회를 세웠으며 36개의 학교를 세워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며 방파선교회를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많은 열매를 맺었지만 멈추지 말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더욱 힘쓰는 회원교회와 선교회 가족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무총장 인준과 임원 선거가 치러지고, 신 안건토의와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된 후 폐회됐다.

 

신임 회장단은 회장 최동환 목사, 수석부회장 김승학 목사, 부회장 김동운 목사, 사무총장 정진호 목사, 감사 김태훈 장로, 부총무 윤회승 목사, 서기 윤동희 목사 등이며 다른 모든 임원들은 유임키로 했다.

 

 

▲ 신임회장 최동환 목사     © 뉴스파워

 

최동환 신임회장은 신임 임원단들과 함께 방파선교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3부 이취임 식에서는 김영곤 목사의 회고록 출판기념 및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월간목회 대표 박종구 목사는 서평을 통해 김영곤 목사의 회고록은 첫째, 40년간의 사역은 사계(四界)로 되어있고, 둘째, 하나님이 저자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가 기록되어 있다. 영혼사랑, 교회 사랑의 포로가 된 것이 78년의 길이었다. 셋째, 개인 통사를 넘어서 방파선교회의 살아 있는 역사, 선교현장의 역사기록이 담겨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했다.

 

또한 넷째, 소박하고 서민적인 인품, 문체가 현란한 수사를 동원하지 않고 정갈하고 심플하게 묘사되어 팩트의 투명성을 더한 바로미터가 된다. 마지막으로 저자 김영곤 목사의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3의 회고록이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 42년간 사무총장으로 섬겼던 김영곤 목사(좌)에게 신임 회장 최동환 목사(우)가 공로패를 증정했다.     © 뉴스파워

 

김영곤 전 사무총장은 미션이라는 용어를 모르고 선교회에 따라다니면서 배우게 된지 42년이 되었다. 그동안에 증경회장들, 임원들, 회원들,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명령은 절대 거역할 수 없다. 교회의 꽃은 선교다. 꽃이 시들고 나면 모양도 없고 냄새도 없다. 참석한 분들 중에 매월 7만원씩 선교회에 보낸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1만원씩이라도 후원하면 선교회는 회복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곤 전 사무총장은 퇴임하면서 방파선교회에 1천만 원을 선교헌금으로 후원하고, 본회로부터 본부 순회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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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2 [11: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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