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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4.26 [21:59]
"영적 성공자 바울의 길을 따라가자"
로마한인교회 한평우 목사(유럽목회연구원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김철영

 

1982년 로마한인교회에 부임하여 1993년부터 유럽목회연구원을 설립하여 유럽의 한인 목회자들의 영적 재충전을 도와온 한평우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 로마한인교회 한평우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 목사는 23일 오전 6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디모데후서 49-18절을 본문으로 너는 속히 내게로 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저희 교회는 성악가들이 많이 있었다. 정명훈, 조수미, 고성현 교수 등이 모두 로마한인교회 출신이라고 말했다.

 

최근 로마 교회사 산책 <잔인하게 이기지 말라>는 책을 쓴 한 목사는 종교개혁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얻은 결론은 신앙을 타락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다. 심지어는 오직 예수님만 따르겠다고 한 수도사들도 타락했다.”물질은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제공해 주지만, 물질 때문에 타락이 왔다. 아무리 물질의 풍요를 누릴지라도 예수님을 굳게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로마를 둘러싸고 있는 아우렐리아 성문을 나가 에우르 방향으로 가면 바울이 순교한 장소를 만난다. 이곳은 로마시대에는 항구가 있던 오스티아로 가는 길목이다. 그곳 입구에 세워져 있는 간판에는 이곳이 사도 바울이 순교한 트레 폰타나라고 기록되어 있다.”지금그곳은 세 분 수도원으로 불리고 있다. 그 이유는 바울의 목을 쳤을 때 떨어진 목이 세 번 튀었고, 그 튀어 오른 자리마다 샘이 터졌기 때문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너는 속히 오라고 했는데, 그곳은 고난이 있는 곳이라면서 바울은 마지막 가는 길에도 고난을 겪었다.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파선되어 14일간 고통을 겪었다. 지중해는 구름층이 낮기 때문에 칠흑 같고, 벼락이 치면 구름층이 낮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들린다. 그런 중에도 배에 탔던 276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스코틀랜드도 성경은 신화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 교회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한국이 어두운 것 같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면서 또한 172개국 700만 한인들이 살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들어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데마는 결정적인 순간에 바울을 버렸다. 그는 바울의 1차와 2차 전도여행에 동참했고,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옆에서 도왔던 사람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제자들은 다 도망을 갔다.”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길이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왈도파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600년 동안 2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A.D 64년 네로 황제 때 로마의 화재사건은 당시 로마는 5층 목조주택을 지었다. 그래서 화재가 발생하자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네로 황제는 기독교인들이 방화를 했다고 뒤집어 씌었다. 그리고 로마 감옥에서 방면하여 마케도니아에 가 있던 사도 바울을 데려오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는 화물선을 타고 와야 했기 때문에 몇 개월에 걸쳐 로마로 다시 왔을 것"이라며 "바울은 방한복 한 벌 없는 차가운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겉옷과 책을 가지고 너는 속히 내게로 오라고 한 것이다. 이 길이 그리스도인들이 따라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금도 세 분수 수도원에는 바울이 죽임을 당했던 돌이 그대로 있다.”는 한 목사는 성도는 하늘만을 소망하는 삶이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죽고, 교회를 위해 죽고, 전도를 위해 죽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영적 성공자 바울을 본받아야 한다. 그가 속히 오라고 한 곳으로 떠나야 한다.”면서 사도 바울은 그곳이 승리의 꼭지점이기 때문에 오라고 한다. 그 길이야 말로 사명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순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길을 전력하기를 바란다.”

 

이날 기도회는 정대준 장로의 사회와 장영백 장로의 기도, 전용태 장로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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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3 [07:2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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