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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3.25 [03:49]
해수부, 2016년 크루즈 관광객 195만 명 달성
~ 2016년 크루즈 관광객 입항 결과 발표.. 크루즈관광 200만 명 시대 임박
 
곽종철
▲ 오는 2월 23일 여수항에서 출항하여 일본 나가사끼와 중국 상해를 경유하여 여수로 돌아오게 될 코스타크루즈 11만t급 '크루즈 세레나호'    ©뉴스파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작년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기항지에입항한 크루즈 관광객 숫자가 195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작년 제주항에 120만 명(507회 입항), 부산항 57만 명(209),인천항 17만 명(62) 등 모두 791회에 걸쳐 195만 명이 입항하였다.

 

2005년 정기적으로 크루즈가 국내에 기항한 이후 2014년에가장 많은 105만 명이 입항하였으나, 2년 만인 올해에는 거의 두 배 가까운 숫자의 관광객이 입항하였다.

 

작년 한 해 동안 크루즈 관광으로 소비가 2조 원 증가하고 생산이 34천억 원 가량 유발되어 총 54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관련 산업에서 24천명 고용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한 해 동안 매일 8만 톤급 크루즈2척과 크루즈 관광객 5,340명이 입항하였고 기항지에서는 40인승 관광버스 133(연간 52천 대)와 관광가이드 133(연간 52천 명)이 움직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항지에서 관광객 1인당 102만 원(886달러)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크루즈 관광객과 별도로 승무원도 제주항에 42만 명, 부산항에 21,인천항에 6만 명 등 총 70만 명이 입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승무원으로 인한 현지 관광수입 유발 효과에 관해서는, 승무원의 근무 형태(2교대 또는 3교대)를 감안할 때 기항지 관광에 나서는 승무원은 정원의20% 내외인 14만 명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크루즈선 입항이 증가하면서 크루즈 선내에서 사용하는 식자재, 객실용품(생수, 휴지 등), 선내 면세품(화장품, 악세사리, 건상식품) 등 선용품공급에 따라 103억 원 규모의 해외 수출효과가 발생했고, 항만시설 사용료 87억 원, 여객터미널 사용료 44억 원, 항만서비스 공급 66억 원등 모두 197억 원의 항만수입도 발생했다.

 

이는 선용품 해외 수출은47억원,항만수입은 78억원에 불과하였던 2015년에 비해 2.4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올 한해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할 때 크루즈 관광객유치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달 19범정부 크루즈 관광객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범정부 Port-Sales활동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3월부터 추진하는 등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도 오는 223코스타크루즈의 11t급 크루즈 세레나호가 크루즈전용부두인 여수항에서 국내 승객들을 싣고 첫 출항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여수항이 15t급으로 부두여건이 개선된 이후 모항으로 첫 출항하는 크루즈선으로 이제 여수항을 통해서도 중국이나 일본에서 출항하는 크루즈선의 모항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투어컴 크루즈()는 지난 3일 코스타크루즈와 전세선 계약을 체결해 내년 223일 여수를 출발, 일본 나가사키와 중국 상해를 경유한 후 28일 여수로 돌아오는 56일 일정으로 운항된다.

 



뉴스파워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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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7 [16: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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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객 #해수부 #크루즈관광] 해수부, 2016년 크루즈 관광객 195만 명 달성 곽종철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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