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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3 [03:03]
한국CCC, 2016년 사역 하일라이트
캠퍼스 사역, 커뮤니티 사역, 해외선교사역 등 역동적으로 전개
 
정희수

한국CCC는 2016년에도 캠퍼스(SLM), 커뮤니티(P2C), 세계 선교(GSM) 이 세 가지의 기둥을 통해서 사역을 이뤄 나갔다. 그리고 이 세 개의 기둥을 돕는 또 하나의 기둥인 디지털 영역(VLM) 사역의 확대도 있었다.

 

첫 번째로 캠퍼스(SLM) 영역에서는 2016년 신입생 사역의 열매와 현재 1, 2학년 중 CCC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수가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았다.

 

캠퍼스 단위의 전도운동과 전도 전략이 예년보다 더 많이 개발, 활용되고 있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정보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예년보다 더 많은 대학생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커뮤니티(P2C) 영역이 다. 2018년부터 새로운 이름인 ‘Power to Change’의 비전을 가지고, 가정이 회복되고 직장과 사회가 변화되는 영적 운동을 일으키고, 교회를 돕는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NLTC, MC2, 시그니피컨트우먼, Faith&Work(일과 영성) 등 사회 각계각층과 교회에 다양한 운동을 도전하는 해였고, 팀별로 풍성한 결실도 맺었다.

 

세 번째는 세계 선교(GSM)의 영역 인데, 2016년은 해외 캠퍼스 개척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한 한 해였다.

 

2007년 CM2007 대회를 통해 받은 전 세계6,000여 미개척 캠퍼스에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비전을 가지고 A6를 중심으로 단기선교와 스틴트, 장기선교사들을 통해 캠퍼스 개척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캠퍼스 개척 팀장을 육성하기 위한 미션리더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차례에 걸쳐 259명이 훈련을 수료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VLM) 영역이다.

 

2016년 VLM은 미디어 전도 훈련(Gateway strategy)을 실시하여 CCC의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사역에 적용하는 법을 전수했다. 특히 ‘Short film’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가는 전도 방법을 캠퍼스 현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캠퍼스, 커뮤니티, 미션 영역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디자인 자료들을 만들어 다양한 사역을 도왔다. VLM사역의 특성을 살린 ‘필름스쿨 단기선교’는 단기선교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CCC는 ‘비전2020’을 성취하기 위해 ‘챌린지2020’ 에 더욱 집중했다. 2020년 까지 매년 100명의 간사를 세우고, 1˜3년차 간사들의 초기 사역을 재정으로 돕기 위한 모금에 현재까지도 힘쓰고 있다.

 

2016년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이 CCC를 통해 일하심을 보고, 경험한 해였다. 조국의 위기와 어려움 앞에서도, 기독교 비판과 복음 거부, 기독교인의 가치변화 같은 시련 속에서도 한국CCC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의 도전을 했고,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한 결실이 있었음을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께 충성된 CCC와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소원한다.

 

단기선교의 새로운 시도 - VLM 필름스쿨 단기선교

▲  VLM팀 훈련   ©뉴스파워 정희수

 
VLM에서는 단기선교의 새로운 시도로 4영리 대신에 단편 영화 제작을 통한 ‘필름스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도 몽골과, 또 다른 개척지인 태국 방콕에서 필름스쿨 단기선교가 이뤄졌다.

 

필름스쿨 단기선교는 영화를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현지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삶과 문화가 담긴 스토리를 직접 영화로 만들어보게 하는 사역 이다. 몽골과 태국에서 각각 이틀간의 강의를 통해 기획, 시나리오, 연출, 촬영과 편집에 대해 배우고, ‘쇼잉데이’를 통해 상영회를 열었다.

 

또한, SF전도를 통해 많은 이에게 직접적인 복음 제시를 할 수 있었다. VLM은 더 나아가 필름스쿨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해 새로운 사역의 지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V-up in Christ’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

2016년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가 ‘V一Up in Christ’ 라는 주제로 만여 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평창 보광휘닉 스파크에서 열렸다. LTC 강의와 성서 강해, 새친구반, 비전박람회와 선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저녁집회에서는 박성민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이 믿음의 결단을 드렸다 특별히 비전박람회 시간에는 올해 처음으로 ‘CCC 역사길’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선보였는데, 이 역사길을 통해 CCC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를 제시했다. 지구별로 떠나는 순례전도를 마지막으로 2016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는 막을 내렸고, 2017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104개 해외 캠퍼스 개척 - A6 프로젝트

▲A6프로젝트 사역     ©뉴스파워 정희수

 

A6 프로젝트는 ‘ACTS 6000’의 약자로 전 세계 6,000개의 주요 미개척 캠퍼스에 사도행전 같은 개척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며 2011년부터 시작된 한국CCC의 해외 캠퍼스 개척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약 6년 동안 인도, 멕시코, 대만, 카메룬 등 12개국에 48개 팀 543명을 파송하였고, 578명의 MD(Multiplying Disciple, 순장)와 107명의 ML(Movement Leader) 등 총 685명의 학생 리더들을 세웠다. 또 104개 캠퍼스를 새롭게 개척하고, 21개 캠퍼스에서 강화 사역을 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A6를 통해 새로운 도시들로 사역이 확장되고 있고,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현지 리더들에 의해 도시개척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멕시코시티는 2017년부터 주변 다른 도시들과 해외 개척사역까지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잠비아에서도 2015년 A6 팀의 사역을 통해 현재 7개 캠퍼스에서 39명의 리더와 150여 명의 순원들이 제자로 훈련되고 있다.

 

셀프리더십 강화-3P자기경영연구소와 협약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본부에서 한국CCC와 3P자기경영연구소의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한국CCC는 새로운 사역의 방향을 고민하던 중, 개인의 삶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서 있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했다.

 

그리고 그것에 맞게 삶의 방향성을 발견해나가고 개발하며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셀프리더십 사역의 필요성을 느껴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개발한 ‘3P 바인더’에 관심을 가지고 협약을 맺었다.

 

박성민 목사는 “스스로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청년들에게 3P 바인더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3P 바인더를 통해 대학생들의 자화상이 바뀌길 기대한다.”라며 업무 협약의 목적과 기대감을 이야기했다. 현재 홍성지구를 중심으로 공주지구, 인천지구, 부산지구 그 외에도 경상, 충청 지역 등 이미 많은 곳에서 3P 바인더를 사역에 활용하고 있다.

 

교회 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 - GCM MC2

▲ 교회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GCM MC2    ©뉴스파워 정희수

 

 

2015년에 시작된 MC2(Multiplying Churches & Communities) 훈련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교회를 목표 지역에 세우거나 승법번식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간단하고, 전수 가능한 단계별 훈련이다.

 

MC2 훈련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각각의 핵심을 훈련하는데, 총 20시 간의 강의가 2박 3일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가지고 삶으로 돌아가 3개월 동안 직접 실천해보게끔 한다.

 

최근 10월에 진행된 네 번째 훈련에서는 ‘생터성경사역원’의 전국 지부장들이 함께 와서 훈련을 받았으며, 총 38명이 참석했다. 2017년에는 특별히 신학생들을 위해 각 신학대학교에 MC2 동아리를 만들어, 신학생들이 학년별로 이 사역을 실천해 보도록 하는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파송의 새로운 장을 열다 - 간사 스틴트

한국CCC는 2015년 3월 진행된 확대리더십모임에서 ‘비전2020’의 주요 목표인 50%의 간사들을 해외 사역으로 파송하는 데 있어 ‘간사 스틴트’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고, 그에 따른 정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인도, 동아시아, 바누아투, 일본 등지로 총 9명 이 파송 됐다.

 

간사 스틴트는 장기선교사로 바로 지원하기에는 부담이 있거나, 간사들이 미리 선교사의 삶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파송 기간은 1∼3년 이고, 파송 지역은 전략적 파송 지역과 기존의 신교지에 필요가 있는 곳으로 선정된다. 한국CCC는 더 많은 간사 스틴트들이 세계 각처에서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데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간사 스틴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마모토 지진 피해 복구 - GAiN Korea 자원봉사단 파견

▲구마모토 지진피해 복구 자원봉사     ©뉴스파워 정희수

 

 

 2016년 4월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 GAiN Korea와 울산, 진주지구 학생 23명이 자원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진도 65의 강진이 강타해 총 1,60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2조 4천억 엔 이상의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 현은 피해 복구 작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자원봉사단은 임시 피난처의 화장실과 샤워장 청소, 텐트 철거 작업, 화단 정리, 베이스캠프 창고 정리정돈, 잡초 제거, 구호 물품 수령 정리, 세차 등의 작업에 참여해, 삶의 터전과 가족, 친지를 잃고 절망에 빠진 주민들을 섬기고 위로하는 한편, 전단지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한국CCC는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나아가는 ‘양손선교’를 위해 GAiN Korea를 중심으로 국내외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대북 민간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선교에 힘쓰고 있다.

 

나를 알고 짝을 찾는다 - Family Life 매칭 프로그램

2016 년 Family Life에서 ‘The 아름다운만남—나를 알고 짝을 찾는 매칭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2016년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 동안 형제 7명과 자매 9명이 참여했고, 좋은 반응에 힘입어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두 번째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미혼 청년들이 성경적 결혼관을 세우고, 짝을 찾을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립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아가는 준비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 자신을 소개할 ‘매칭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실제로 이성을 만나 교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신애 자매(길벗교회 청년부)는 “결혼은 설렘만 아니라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사랑으로, 서로 주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서사역은 계속 된다 - <CCC편지> 500호

▲ CCC편지 지령 500호    ©뉴스파워 정희수

  
1964년 1윌 27일에 시작된 <CCC편지>가 2016년 10월호를 기점으로 500호를 맞았다. 한국대학생선교회가 발간하는 <CCC편지>는 창간 이후 52년 9개월을 달려오는 동안 휴간과 정간, 속간과 복간을 거듭해 왔으며,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실어 나르는 따뜻한 글수레로 CCC의 역사를 묵묵히 기록해 왔다.

 

이번 500호 기념으로 발간된 2016년 10월 <CCC편지>에는 1964년 창간호부터 현재 2016년 500호까지 <CCC편지>의 역사를 총 6세대로 나누어 각 세대의 특징과 내용을 정리하여 실었다. 또한, ‘애독자의 편지’를 통해 <CCC편지>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애독자들의 리뷰와 <CCC편지> 제작팀의 500호를 맞이한 소감을 그림, 글, 삼행시 등의 형태로 담았다.

      

새로운 전도 방법의 모색 - Drime Training camp

SLM HQ에서는 다양한 사역의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Drime Training Camp’를 진행했다.

 

‘Drime’은 ‘Drama’와 ‘Pantomime’이 합쳐진 말로, 길거리 공연 극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공연 팀과 공연 중에 복음을 소개하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연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캠프는 각 지구 및 캠퍼스, 커뮤니티(교회) 소속의 5˜7명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했고,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Drime 팀이 진행했다. 캠프 기간 중 참가자들은 직접 대학로 와 신촌에서 거리공연을 펼쳐 훈련의 성과를 체험해 보기도 했다.

 

군복음화 사역 - 논산 육군 훈련소 전도 집회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논산 육군훈련소 전도 집회가 2016년 9윌 에도 연무대교회에서 열렸다.

 

5,000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매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전도 집회에서는 스킷 드라마, 댄스, 밴드 공연 등으로 복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다. 육군훈련소 전도 집회는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장병들의 문화를 잘 안다는 점을 활용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준비하여 장병들이 쉽게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장점이 있다.

 

SLM에서는 입대 전부터 복음에 대한 확신과 순모임에 대한 도전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군 복무 중인 학생과 정기적인 면회를 통해 격려하고 있다. 또, 군 복무 중에도 순장의 삶을 도전하는 시스템과 매뉴얼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평가 1위 - 광주CCC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광주CCC에서 운영하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국 248개 노인복지관 시설 중 9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평가되는 6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2006년부터 4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광주CCC가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위탁받아 1997년 7월 12일에 개관해 지금까지 19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인 이종석 간사(광주지구 책임)는 “고통 가운데 있는 어르신들을 섬기고 지역사회 안에서 CCC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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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9 [18:1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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