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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1 [19:06]
"한미동맹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장기호 목사(전 캐나다 대사), 통일기도회에서 특강
 
김철영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10일에도 104만 명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탄핵 무효를 외치는 시민들도 광장에 모였다. 헌법재판소는 탄핵결정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여전히 정국의 흐름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는 정국의 흐름과 관계없이 목회자와 성도들이 명성교회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회를 위하여,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뜨겁게 부르짖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열린 기도회는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의 인도로 알바니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재진 선교사가 설교를 하고, 장기호 목사(전 캐나다 대사)가 통일강좌를 인도했다.

▲ 장기호 목사가 통일특강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 뉴스파워

 

 

장기호 목사는 통일강좌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WTO, 아일랜드, 캐나다 대사를 역임하고 신학을 하여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장 목사는 외교관 생활을 36년 간 했기 때문에 한반도의 안보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고 안보 문제는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지 우리나라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금년 714일 사드배치를 결정했다.”면서 중국은 협박조로 사드배치를 취소하라고 했다. 국내 여론은 찬반으로 갈라졌다. 국민은 60퍼센트의 지지를 밝혔다. 탄핵정국에서 다시사드배치를 취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장 목사는 일부의 관측으로는 북한이 5~6년 후에 핵 탑재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안보정책은 갈팡질팡해서는 안 된다.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친중국정책을 쓰면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떠날 것이라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북한이 핵을 갖고 있더라도 한미동맹이 견고하면 남침하여 전면전을 벌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최근 중국은 봉쇄적인 외교정책을 쓰고 있다. 국방비를 계속 늘려오면서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위의 군사력을 갖고 공격적인 외교정책을 쓰고 있다.”면서 그런데 미국은 아시아 회귀정책을 쓰고 있다. 미국은 일본을 일으켜 중국을 견제하면서 주변국들과 안보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중국은 경제가 8퍼센트씩 성장해야 농촌에서 도시로 올라온 25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그런데 경제성장률이 저하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을 대항하여 전쟁할 수 없다. 동북아시아의 패권은 미국이 계속 장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목사는 대한민국 주도의 남북통일을 해야 한다.”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가까이 해야 한다. 그러나 한미관계를 저해하면서까지 친중관계를 해서는 안 된다. 중국은 우리의 통일정책을 지지하지 않고, 영토적 욕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도 우리의 통일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일본과의 관계는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일본은 영토적 욕심이 있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바라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장 목사는 미국의 트럼프가 취임해도 한미 동맹의 틀을 유지할 것이고, 우리의 통일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미국이 빠져나가면 중국과 북한의 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등거리 외교, 균형 외교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해도 현실적으로는 하나를 포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안 된다.”면서 확실하게 한미동맹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미국은 기독교정신에 충실한 나라다. 한미동맹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면서 한미동맹의 틀 안에서 중국과의 선린 우호 관계, 대러, 대일 관계를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 알바니아 김재진 선교사가 월요통일기도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숭실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재진 선교사는 출애굽기 34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성도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면서 하나님의 입김이 있는 자가 살아 있는 사람이다. 아담이 범죄한 후 인간은거룩하신 하나님과 살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끝나지 않는 사랑을 시작하셨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범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속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저는 목사의 아들이었다. 고등부 회장도 하고, 유초등부도 가르치고, 성가대도 했다. 하지만 술 마시고, 당구도 치고, 화투도 치고 살았다. 예비고사도 떨어졌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면서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다가 갑자기 기도하고 싶어서 예배당에 가서 엎드렸는데 저녁에 시작한 기도가 다음날 오전까지 무려 10시간 반 동안 회개 기도를 했다. 성령께서 오셔서 저를 만나 주셨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제 생애를 주님을 위해 드리기로 서원했다.”고 고백했다.

 

지나온 36년간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저를 거룩의 사람으로 빚어져가게 하셨다.”고 고백한 김 선교사는 우리는 사람들을 볼 때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특히 북녘 동포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소보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한태진 선교사가 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하여’, 엄성욱 장로(명성교회 통일월요기도회 자문위원)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강인화 권사(명성교회 여선교회 부장)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 김삼환 목사가 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에 은혜 받지 않고는 오래 있지 못 한다. 생명력 있는 사람은 예배를 드릴수록, 기도할수록 힘이 난다.”면서 그러나 성령 받지 않은 사람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끼리는 10키로미터 밖에서 물을 찾는다.”면서교회에 나오면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시니까 눈물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지난번에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도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나라 앞날은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걱정할 일이 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잘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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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2 [11: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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