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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1 [19:06]
"돈줄 끊어야 북한 핵개발 포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권태오 사무처장,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특강
 
김철영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매주 열리고 있다.

 

5일 오전 11시에 열린 기도회는 조성기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최칠용 목사(예장합신 총회장)가 말씀을 전하고, 민주평통자문회의 권태오 사무처장이 통일강좌를 인도했다.

▲ 예장합신 총회장 최칠용 목사     ©뉴스파워

 

 

최 목사는 마가복음 435-41절을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 살려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은 농부가 씨를 뿌리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셨다. 겨자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셨다.”그리고 저녁이 되자 예수님을 모시고 갈릴리호수로 노를 저어 갔다. 적어도 갈릴리 호수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는 어렸을 때는 놀이터였고, 커서는 고기를 잡는 생업의 터전이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노를 저어가는 중에 순식간에 광풍이 일어났다. 배 안에 삽시간에 물이 차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정도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풍랑을 대처하기시작했다. 그러나 그날 밤의 풍랑은 경험도 기술도, 젊음도 통하지 않았다. 죽음의 공포가 몰려오기 시작했다.”면서 배 전체가 뒤집어지면 주님과 모든 제자가 죽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들의 더 이상 할 수 것이 없게 될 때 예수님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라고 부르짖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망 앞에서, 인간이 살아 있을 때 마지막 절박함으로 예수님께 부르짖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거친 물결이 출렁이는 바다를 보고 잠잠하라고 명령하셨다.”때때로 우리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 앞에 설 때가 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예수님이 계신다. 그분이 우리의 왕이시고 주인이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인생호에 함께 계시고, 이 나라에 함께 하신다.”면서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힘없는 소시민들이 평화를 누리고,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호가 인간의 탐욕과 부끄러운 일로 풍랑을 만났다.”면서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말씀이이 나라를 통치하고 그 힘으로 평화로운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태오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중앙대학교 초빙교수)북핵과 대북제재에 대해 특강을 인도했다. 권 처장은 “40년 간 군생활을 하고, 재작년에 전역을 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지난 78일에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보직을 받았다. 그날이 사드배치를 결정한 날이라고 말했다.

 

권 처장은 우리나라 헌법상에는 평화통일을 하도록 되어 있다. 대통령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수립을 돕기 위해 35년 전 민주평통자문회의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권 처장은 요즘은 정부가 대북 제재를 하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지금은 대북 제재보다 대화와 협력을 하자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164차 핵실험을 하고, 수소폭탄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는너무 놀랐다.”면서 그런데 UN의 안보리 결의를 내기 위해 회의를 하는 중에 미국도 공격할 수 있다면서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했다.”고 비판했다.

 

권 처장은 개성공단까지 철수하는 것을 보면서 외국들은 한국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32일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계속해서 중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국민들은 중국이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에 대해 미온적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왜 대북제재를 해야 하는가를 설명했다.

▲ 민주평통자문회의 권태오 사무처장     ©뉴스파워

 

 

권 처장은 지난 2014년 우리나라 무역단체가 밝힌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의 무역규모가 76억불로 추정했다. 그러나 다른 보고서는 13억불이 추가되어야 했다. 이란, 시리아 등 반 서구 국가들과 마약과 밀무역 거래 등으로 13억불을 벌어들인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대북제재를 적극적으로 한다면 김정은의 돈줄은 막힐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핵개발을 못하고 개혁개방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 처장은 얼마 전 쿠웨이트에서 일하던 노동자 한 명이 격무에 시달리다 죽었다. 1000불을 월급으로 받았는데, 900불은 북한 정부에 보내고 100달러 살았다. 그런데 호주머니에는1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권 처장은 북한에 홍수가 났기 때문에 솜털 옷이라고 보내야 하지는 않느냐고 말하는 국민이 있다. 하지만 북한은 고난의 행진으로 굶어죽지는 않게 되었다. 그리고 김정은 정권에서 장마당이 200개에서 400개로 늘었다. 김정은 정권 핵심세력 50만 명만 배급에 의존하고 산다.”면서 우리가 돈을 보내지 않아도 굶어죽지 않는다. 돈을 보내도 달러로 변환하여 김정은이가 핵개발에 사용한다.”고 말했다.

 

권 처장은 북핵문제만큼은 국제사회에 힘을 모아 돈줄을 죄는 방법밖에는 없다. 북핵문제는 우리 세대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보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통일을 할 수 있다. 예멘이나 오스트리아 같은 방법을 우리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하여는 한동철 목사(민주평통자문회의 강동구 수석부회장), ‘한반도의 평화통일 확산을 위하여는 이강오 장로(명성교회 통일을위한월요기도회 자문위원), ‘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는 이재경 권사(명성교회여선교회 부장)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가 심히 혼란하고 온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이 나라를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하심으로 덮어주시고, 한국 교회가 다시한번 구국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강동구지회 회원들은 통일의 노래를 합창했다.

 

통일을 위한 코이노니아를 인도한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이 있다.”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기도가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 안 하면 교회가 단 하루도 갈 수 없다. 권력자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밑에 두어야 한다.”면서 인간관계도 기도해야 (갈등이)풀려진다.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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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5 [11: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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