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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2.12 [09:14]
“한국교회의 위기는 세속화 때문”
김재진 선교사(알바니아 슈코드라 기쁨의교회), 성시화운동본부 설교
 
김다은

 

김재진 선교사(알바니아 슈코드라 기쁨의교회)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326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 김재진 선교사     © 뉴스파워

 

 

이정부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고문)의 사회와 장영백 장로(건국대 중문과 교수)의 기도에 이어 김재진 선교사가 레위기 11:44-45절을 본문으로 거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마서 15:19에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일루리곤까지라는 기록이 있는데,일루리곤이 알바니아이라고 소개한 김 선교사는 ”15세기 무슬림 정복으로 기독교 국가에서 이슬람국가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알바니아는 한국처럼 외세침입을 많이 받았다.”면서 “1941년부터 1991년까지 철저한 공산독재국가였다. 무슬림 외에는 어떤 종교 행사를 허락하지 않고, 만일 발각되면 처벌을 받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할 정도였다. 동독 민주화 이후 복음의 문이 열린지는 이제 25년이 되었다. 개신교는 300만 인구 중 12천명 정도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수도에서 북쪽으로 두 시간 정도 올라가는 슈코드라의 키라스 지역에서 20107월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회에서 자랐지만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다가 군대에서 신앙을 회복하고, 대학 졸업 후 수출입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신학을 하고 알바니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김 선교사는 슈코드라의 키라스 지역은 98퍼센트의 무슬림이 잇는 강한 무슬림공동체이고, 범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특히 수천 년 동안 한번도 교회가 없었던 곳이다. 그곳에 교회를 세워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네덜란드, 런던, 코너스톤에서 온 크리스천들이 영어교실을 열어 성경 이야기를 소개하여 복음을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보내준 단기사역팀과 함께 유초등부 사역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에게 기독교, 예수의 죽음과 부활, 교회, 성경, 기도, 성령에 대해 가르쳤다.

 

한번도 성탄 찬양을 들어본 적이 없는 그 곳에 처음으로 성탄축하예배에 초청하여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는 김 선교사는 한 크리스천 여학생 자매는 무슬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다니면서도 학교 밖에서는 교복을 입지 않고 다니다가 학교 앞에서 바꿔 입고 학교에 들어갔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복음을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다가 결국 2년 만에 다른 학교로 옮겼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알바니아의 성시화는 성령에 의해 변화된 한 사람으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세속화라면서 거룩을 포기해버린 삶 때문이라면서 거룩을 회복해야 한국 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경에 거룩이라는 단어가 453회가 나온다는 김 선교사는 레위기 19장과 20장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 세 번 나온다.”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지 1년 밖에 안 된 노예근성이 찌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의 백성은 먹는 것과 입는 것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면서 크리스천은 날마다 순간마다 회개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평생을 거룩하게 빚어져 가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에스겔서 3622-28절을 소개하면서 거듭 거룩한 삶을 역설했다. 김 선교사는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면서 아담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로마서 3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셨고, 창세기 65절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고 하셨다.”며 인간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대상이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 세상으로부터 끄집어내어 주시고, 우리의 죄를 토해내게 하시고, 씻기시며, 거룩하게 하시며,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또 어느 종교에도 있지 않은, 우리 안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거룩한 자로 살기를 소망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고, 주님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게 하는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것을 지키고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한다.”면서 거룩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농부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이삭을 남겨놓으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하는 것, 재판을 공정하게 하는 것, 종업원을 학대하거나 착취하지 않고 보살피는 것 등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하는 것이 거룩을 아는 삶,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삶이 거룩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하여, 성시화운동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김재진 선교사를 알바니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최금희 선교사를 민들레기도팀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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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5 [07: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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