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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21 [20:04]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 취임
임성빈 장신대 총장 후임으로...."문화선교 밑거름 되겠다"
 
윤지숙

 

▲ 취임하는 문화선교연구원장 백광훈 박사(좌), 이임하는 임성빈 초대원장(장신대 총장)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 한재엽 목사, 이하 문선연) 초대 원장 임성빈 박사(장신대 총장) 이임 및 2대 원장 백광훈 박사의 원장 이·취임예식이 29일 오전 11시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의 사회로, 전세광 목사(이사, 세상의빛교회)의 기도, 신기형 목사(이사, 이한교회)의 성경봉독, 손달익 목사(증경총회장, 서문교회)의 설교, 박종근 목사(이사, 서울모자이크교회)의 축도로 성료 됐다.

 

 

▲ 임성빈 문화선교연구원 초대원장(장신대 총장)     © 뉴스파워

  

임성빈 총장은 이임사에서 “20여 년 전 까지 만해도 문화선교는 거의 불모지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섭리였구나! 감사하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며서, “우연한 기회에 서문교회 설교하러 갔다가 손달익 목사님과, 아침에는 동안교회 당시 김동호 목사님, 오후에는 동승교회 서정오 목사님과 문화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때 목사들이 흔쾌히 해보자고 하시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8년 불특정 다수가 모여 이사회 창립총회를 갖고, 여전도회관 한 켠에 상담연구소 사무실을 같이 쓰면서 시작됐고, 창신동을 거쳐 지금의 필름포럼으로 옮겨오게 됐다.”복음이 문화를 통해 전해 전달되지만, 문화를 통해 오염되기 한다. 젊은이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없는 상식에 맞지 않는 탈 권위 시대에 교육과 신앙 전승이 제대로 이뤄질지 걱정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눈높이에 맞춰 나누는 섬김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문화, 복음적 관점에서의 문화를 중요시해야 한다.”다음세대가 중요하다, 젊은이가 중요하다 말로만 하지말자.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 이렇게 준비했어라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문화선교연구원이 되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 2대 문화선교연구원장 백광훈 박사     © 뉴스파워

 

 

백광훈 박사는 취임사에서 먼저 임성빈 총장님은 문선연의 초대 원장으로 설립 직후부터 18년간 장기 집권했어도 아무도 하야하라, 탄핵한다고 촛불집회 하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급변하는 문화에 대한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하고, 교회 및 문화계 현장 활동가들과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선교 사역을 전개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큰 우산이 되어주셨다.”고 치하했다.

 

또한 임 총장님을 통해 보여주신 비전과 이사후원교회와 동역자들과 함께 주어진 사역들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나님의 최전선에서 분토하는 교회들이 잘 걸어가실 수 있도록 문화선교를 통해 밑거름이 되겠다. 급변해가는 강력한 문화의 도전 속에서 다음세대로 복음과 신앙계승이 이어지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깊고 넓은 관심과 연구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 소비문화, 포스트모더니즘 등 욕망과 물질만능주의로 사회가 병들어가는 이때 문명적 상상력을 요청받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증인,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교회들과 함께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임성빈 박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문화 교수이자 금년 21대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취임하는 백광훈 원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문선연 연구원과 책임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다.

 

문선연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하여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자 임성빈 박사 등 문화선교에 뜻이 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1998년 설립했다.

 

특히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교영화제), 기독교문화학술심포지움, 기독교문화교실, 문화목회 포럼, 문화선교연구신서 발간, 문화매거진 <오늘> 발행, 부활절 뮤지컬 등 기독교 문화의 연구, 교육, 실천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교회 문화선교 발전에 초석을 다져왔다.

 

 

▲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 한재엽 목사, 이하 문선연) 초대 원장 임성빈 박사(장신대 총장) 이임 및 2대 원장 백광훈 박사의 원장 이·취임예식이 29일 오전 11시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진행됐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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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9 [18:2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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