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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7.28 [07:02]
총신대 박용규 교수, 뉴스앤조이 기사 관련 입장문 발표
사랑의교회로부타 3억 지원 받았는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로 명예훼손했다" 주장
 
윤지숙

총신대 신대원 박용규 교수(교회사)가  자신을 비롯한 3명의 교수가 사랑의교회에서 6년 간 3억원을 지원받았다는 뉴스앤조이 보도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뉴스앤조이의 사랑의교회서 6년간 3억 지원 받은 총신대 교수 3기사에 대한 박용규 교수 입장 표명

 

기사에 대한 입장의 개요

 

뉴스앤조이는 2016113일부터 5일까지 사랑의교회서 6년간 3억 지원받은 총신대 교수 3제하의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 자체가 매우 선동적이라는 사실을 한 눈에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 맨 위에 사랑의교회 설교 모습을 캡쳐한 교수 3명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총신개혁을 부르짖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와 같은 기사를 올렸는지도 의문이지만 그 내용이 의도적인 왜곡 보도라는 생각에 사실을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의혹을 제기당한 3명의 교수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신의 명예만 아니라 총신의 개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총신공동체 동료교수들과 학우들, 그리고 졸업생들, 전국의 목회자들과 교회,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전국의 많은 교수님들의 명예와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엔죠이의 사랑의교회서 6년간 3억 지원 받은 총신대 교수 3의 기사는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입니다.

 

1. 사랑의교회로부터 소송비용으로 5,500만원을 받았다는 기사에 대해

 

당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은 교단산하 서북노회를 통해 교단에 가입하려한 상황이었기에 저는 2005511일 양지채플에서 다른 복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는데 박윤식측은 형사고소와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위 소송은 민, 형사상의 소송으로 4년여간에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대법원에 까지 6번의 소송으로 진행되었으며, 1심의 민,형사상 변호사수임료만 4천만원이 들었으며 총 6번의 선임비용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사랑의교회를 비롯해서 몇몇 교회들이 선임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단과의 싸움에서 지원을 한 교회들과 지원 금액 내역은 밝힐 수 없지만 사랑의교회 경우 지원해준 금액은 뉴스앤조이가 보도한 금액과 다릅니다. 몇몇 교회에서 지원해준 금액은 전체 변호사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었고 그 나머지 금액은 제 개인이 감당해야 했습니다. 또한 박윤식은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연구보고서에 참여한 신대원의 19명의 신대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10억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 위 소송도 1심과 2심에서 패소하다가 결국 대법원에서 최종승소를 했으며 막대한 선임료가 지불되었습니다.

위 소송비용에도 사랑의교회가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뉴스엔죠이는 마치 박용규 교수의 소송비용으로만 5,500만원을 지원 받은 것처럼 표현하여서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2. 사랑의교회 주일설교에 대한 왜곡에 대하여

 

저는 2001년 옥한흠 담임목사님 시절부터 2016년 까지 10번의 설교를 했습니다. 주일설교 초청을 받은 것을 기간별로 환산하면 거의 2년의 1회 꼴로서 결코 많은 것이 아닙니다. 뉴스앤조이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20082012년 단2번 설교를 했을 뿐이고, 설교를 하면서 다른 강사에 비해 많은 사례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뉴스앤조이는 박용규 교수가 2007년부터 2012까지 6년간 설교를 하고 6,817만원을 받았다면서 마치 이 기간 10번의 설교를 한 후 상당한 사례금을 챙긴 것처럼 사실을 왜곡보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가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이후는 2013년과 20152회설교를 하였습니다. 제가 설교초청을 수락함에 있어서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는 사랑의교회가 비판을 받아도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저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고, 제가 박윤식과의 싸움으로 힘들 때 큰 도움을 준 교회이었기에 기도하는 가운데 초청을 수락하고,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2013),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2015)는 내용의 설교를 한 것입니다. 제가 한 설교의 내용은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우리 개인과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라는 것이 설교의 골자입니다. 이는 제가 늘 외치는 회개를 통한 부흥에 초점을 둔 메시지였습니다.

 

그런데 뉴스엔죠이는 마치 사랑의교회 주일강단을 전용설교 강단삼아 엄청난 사례금을 챙긴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는 기사를 게재 하였는데 이는 명백한 사실왜곡과 허위사실과 보도입니다.

 

3. 암수술 후 교회로부터 570만원을 지원받았다는 기사에 대하여

 

저는 2009년 경 암수술을 받은 후 사랑의 교회로부터 얼마의 위로금을 받은 적은 있지만 570만원을 위로금으로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게다가 얼마의 위로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 개인이 암 수술 후에 받은 지극히 개인적인 병문안 위로금까지 문제를 제기하는 뉴스앤조이의 저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명예를 생명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뉴스앤조이가 왜곡된 가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을 왜곡하여 명예를 훼손한 뉴스엔죠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을 예정입니다. 어떤 형태의 법적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의해서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2016116일 새벽 530

부족한 사람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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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9 [16:3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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