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3.29 [05:17]
"이슬람 거부하되 무슬림은 구원해야"
FIM국제선교회,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개최
 
윤지숙

 

▲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0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열렸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0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1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김성봉 목사(전 안양신대원장), 고광석 교수(총신대 목신원), 유해석 선교사 등이 발제를 맡았다.

  

▲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 전 안양신대원장)     ©뉴스파워

  

김성봉 목사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 루터의 실존적 변증을 주제로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던 해인 1453년 아라비아로부터 팽창해 온 이슬람 세력이 터키를 가로질러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유럽으로 밀려들어왔다. 70년 후인 1526년경 유럽의 심장부였던 비엔나까지 이슬람 군대가 이르렀다. 그때가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든 지 약 10년만의 일이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당시 포로로 잡혀 갔다가 탈출해 헝가리 출신 게오르기우스가 낸 Tractatus가 이슬람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루터는 그의 저서 Heerpredigt(군대설교)에서 이를 인용하면서 당시 사람들에게 목회적 조언을 주었다.”고 했다.

 

루터가 언급한 이슬람의 매력은 로마 가톨릭 성직자보다 더 헌신적이고 영적 처신에 있어 훨씬 더 월등하다. 종교적 집회에 정숙함과 겸손함이 있다. 이적들이 많이 일어난다. 총체적인 경건이 발견된다. 반면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보이지 않는다 등 5가지를 열거했다.

 

이에 대해 루터 당시 부패한 로마 가톨릭의 사제들과 교회에 실망한 적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교와 무슬림의 매력에 빠져 자신들의 신앙의 정체성을 상실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루터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했던 4가지 권면 기본적인 교리문답을 배우라, 무슬림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답게 섬기며 살아가라, 고통을 감수하라, 주의하라 등은 오늘날에도 적용된다.“고 설파했다.

 

고광석 교수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 구원관과 내세관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은 어느 정도 다를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당시 쯔빙글리, 블링거, 칼빈 등의 종교개혁자들은 기독교 입장에서 이슬람을 성경의 진리를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구원관의 차이에 대해 기독교는 오직 성삼위 하나님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은혜구원)고 믿지만 이슬람은 철저하게 꾸란과 하디스를 실천함으로 스스로 구원에 이른다(행위구원).”라면서 그래서 이슬람 학자들 중에는 이슬람에는 구원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슬람은 아담이 지은 원죄(原罪)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세관의 차이는 기독교와 이슬람 모두 죽음, 부활, 심판, 천국과 지옥에 대해 믿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는 원죄로 인해 모든 인간은 육체적 죽음(첫째 사망)과 예수님의 재림 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죽음(둘째 사망)이 이는 반면 이슬람은 인간의 삶에 대해 모태, 현세, 무덤, 내세(천국/지옥) 4단계의 삶으로 이해하며 무차별 자폭테러를 자행하는 지하드를 수행하는 것도 심판 없이 천국으로 직행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슬람은 단호하게 거부하되 무슬림은 반드시 구원해야 한다.”라면서,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사명인 동시에 기회라고 피력했다.

 

▲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 뉴스파워

 

 

마지막 발제자 유해근 선교사개혁주의 입장에서 바라 본 이슬람의 할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작년 31일부터 9일까지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312일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서 열사(熱砂)의 땅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며 정부가 무슬림 프렌들리(Muslim Friendly)를 외치며 정부차원의 할랄산업 육성정책

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오히려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이슬람의 테러와 각종 범죄로 인해 골머리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할랄 음식을 도축하는 과정, 제조과정에서 알라의 이름으로(Bismillah), 알라는 위대하다(Allahu Akbar)를 외치며 종교의식을 따른다는 종교적인 관점은 무시된 채 경제부분만 고려한다.”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안전식품이나 웰빙식품과 전혀 관계가 없는 성경이 지적한 우상숭배(제물) 성격의 음식법임을 주지시키며 반드시 재고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한국교회는 막강한 자금력을 갖고 몰려오는 이슬람의 물결에 맞서 영적인 분별력을 갖고 기도하며 대처해야 한다. 또한 우상제물로서의 할랄에 대해 이해와 함께 '믿음이 약한 형제를 위해선 절제가 필요하다'는 사도 바울의 입장을 취할 것을 당부하며 이슬람에 대항해 싸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더 개선하자Ludwing Hagemann의 말로 마무리 했다.

 

▲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린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0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 뉴스파워

 

 

-------------------------------------

다음은 유해석 선교사가 제시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15가지.

 

무슬림에 대해 두려움이나 위협감(이슬람포비아)를 갖지 말라.

무함마드와 꾸란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접촉접이 끊김).

알라라는 이름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라.

성경을 인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말씀의 능력을 의지함).

성경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무슬림들은 꾸란을 숭배할 정도로 다룸).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지 말라(문화상대주의 인정. , 극단적 문화상대주의는 배격)

여성은 무슬림 남성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이슬람 문화에서 이성간의 대화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가능한 논쟁을 피하라.

이슬람의 특징적인 것들에 대하여 비판하지 말라(복음만 제시).

삼위일체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이란 용어 사용에 주의하라(무슬림들은 이것을 다신론으로 받아들임).

정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라(이슬람은 정치와 종교가 하나이기 때문).

멀리 있지 말고 그들에게 다가가라(인간관계 형성/ 절친 맺기).

돼지고기, , 개고기를 먹거나 대접하지 말라(이슬람의 대표적 금지음식)

기독교의 교파나 교단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말라(오직 복음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세계관의 변화는 시간이 필요하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6/11/02 [23:43]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FIM 선교회] FIM국제선교회, 부산이슬람선교학교 진행 김현성 2020/02/11/
[FIM 선교회] "이슬람 거부하되 무슬림은 구원해야" 윤지숙 2016/11/02/
뉴스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