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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18 [01:02]
기감, 감독회장 후보 6명 등록 마쳐
금권선거 우려 속 후보 자질·연수제한 문제 끊이지 않아
 
윤지숙

  

▲ 오는 27일에 있을 제31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이 7일과 8일 양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마쳤다.     © 뉴스파워 윤지숙

  

오는 27일에 있을 제31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이 7일과 8일 양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마쳤다.

 

7일 첫날, 감독회장 후보 이철·전명구·권오현·조경열 목사(접수순)와 감독선거 후보 19인 등 합 23인이 후보등록을 했다.

 

▲ 7일 오후 4시 마감현황     © 뉴스파워

  

감독선거 후보로는 서울연회=원성웅 강승진, 서울남연회=도준순 이기우, 중부연회=윤보환 안지호, 경기연회=이천식 진인문 원영희, 중앙연회=이광석, 동부연회=최헌영 최선길, 충북연회=이병우 성근용, 남부연회=고종혁 김윤오, 충청연회=유영완 김창범, 삼남연회=권영화 목사가 각각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감독회장에 허원배·김영진 목사, 충북연회=전윤식 목사 등이 추가 등록했다.

 

일부 후보 중에는 등록 과정에서 가족관계증명서가 일주일 이내 발행한 것이 아니거나 홍보용 CD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이력서에 도장이 찍히지 않거나 운동원 사진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심의분과로 부터 지적을 받고 급히 서류를 보완하기도 했다.

 

같은 층에 있는 본부교회에서는 바른감독선거협의회의 송정호 목사와 정영구 목사가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을 후보들에게 받았다. 하지만 일부 후보는 이 서약을 전면 거부하기도 했다  

 

▲ 감독회장과 감독 자격에 대한 관련 문건 . 범죄경력조회확인서 첨부도 눈에 띈다.    © 뉴스파워

  

하지만 후보 자질과 연수제한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8일 당당뉴스 보도에 의하면, 당초 8일 오후 5시에 예정되었던 기호추첨이 선관위 전체회의가 길어져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이 원진희 선관위원(서울연회)이 교회재산 일부를 유지재단에 편입하지 않았으므로 총회원 자격은 물론 선관위원의 자격이 없다.”고 이의 신청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보다 앞서 바른감독선거협의회(회장 송정호 목사)에서 이철 목사와 전명구 목사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같은 날 오전 선관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 목사는 올해 3차례에 걸쳐 기독교타임즈에 속회연구원의 특집기사, G2G청년연합수련회 관련 광고 등을 통해 본인이 담임하는 강릉중앙교회와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는 이유다.

 

전명구 목사는 지난 225일 이천의 한 호텔에서 특정 학연의 전현직 감독들이 모여 감독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3인중 전명구 목사를 후보로 추대한 사실이 있다는 이유로 고발청원 됐다.

 

또한 허원배 목사의 펀드관련 행사를 후보추대행위로 보고 고발 청원했고, 조경열 목사의 자격시비를 정리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심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원 목사에 대한 선거권을 이미 인정한바 있으나 자격여부에 대해서는 곧바로 장정유권해석위원회로 넘겨졌다.

 

또 다른 논란으로 중부연회 윤보환 후보도 진정서가 올라온 상태다. “교회재산 일부가 재단에 편입되지 않았다는 것과 선교사 안수를 받고 2년간 파송되지 않아 정회원연한 20년이 모자란다.”는 이유다.

 

윤 후보 측은 자격 년 수 시비는 이미 선교국과 연회 차원에서 문제없음으로 확인됐다.”재산 미 편입 문제건도 매매계약이 이미 체결되어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 중임으로 법적 문제없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내일 이들에 대한 심의를 다시 할 것이라고 밝혀 감독회장 선거와 감독 선거에 여전히 끊임없는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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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8 [18:4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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