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7.13 [11:05]
감신대, 성경인증제 도입
2016년 신학생들 대상으로 학부·대학원 동시 적용
 
범영수
광고
▲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는 30일, 감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학생들의 성경지식 고양을 위해 성경인증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파워 범영수

감신대가 2016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인증제를 실시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 박종천)는 30일, 감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학생들의 성경지식 고양을 위해 성경인증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경인증제도는 감신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성경을 친숙하고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장려하는 ‘감신통합영성훈련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약 3개 분야(오경, 예언서, 성문서)과 신약 3개 분야(사복음서, 서신, 사도행전·요한계시록) 총 6개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졸업이 가능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 출제방식은 구약, 신약 각각 객관식과 주관식(성경말씀암송 및 단답형)으로 구성하고, 객관식은 약 75%정도로 출제된다. 구약과 신약은 각 50점으로 총 100점 만점이다. 이 제도는 2016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와 대학원 모두에 시행된다.
 
학부는 총 8학기 중 6회를 합격(총 16회 시험기회 부여)해야 하며, 대학원은 총 4학기 중 3회 합격(총 8회 시험기회 부여)을 해야 한다. 최고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장학금이나 유가증권이 지급되며, 학부에서 성경인증제를 필한 사람은 대학원 입학시험에서 성경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성경인증제 실시는 대학 입학 시 추가시험을 금지하는 교육부 방침으로 향후 감신대 입학 시 성경시험을 치루지 못하는 현실과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이라는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해 재학생들이 더욱 성경에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감신대 관계자는 밝혔다.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감신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성경지식이 너무 없으면 수련목 시험을 볼 때나 졸업학기에 논문을 쓸 때 부담이 크다. 때문에 이번 성경인증제는 교단 성경고사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경인증제의 목적이 학생들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 아닌 만큼 적절한 가이드라인과 난이도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6/03/30 [18:05]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감신대] 장신• 감신대•서울신대도 졸업식 취소 김현성 2020/02/11/
[감신대] 감신대 이사회, 김진두 목사 총장 선출 김철영 2017/10/10/
[감신대] 감신 이사회, 꼼수 회의 시도 불발 범영수 2017/07/28/
[감신대] 감신대 이사회 무산...총장 선출 차질 범영수 2017/07/05/
[감신대] 감신대, 이사장에 이규학 감독 선임 범영수 2017/06/20/
[감신대] 감신대 총장선출 무산 범영수 2017/06/03/
[감신대] "신속히 총장 선출해 달라" 윤지숙 2017/03/17/
[감신대] 감신대 김인환 이사장, 전격 사퇴 윤지숙 2017/01/01/
[감신대] 감신대, 학내 성추문사건 수습에 나섰다 윤지숙 2016/08/05/
[감신대] 감신대 총장선출 8월에는 가능할까? 김철영 2016/07/14/
[감신대] "감신대 총장선거 투명하고 공정해야" 윤지숙 2016/07/14/
[감신대] '세 차례 파행' 감신대 총장 선출 언제? 윤지숙 2016/07/06/
[감신대] 감신대 총장선거, 7월 4일로 연기 김철영 2016/06/22/
[감신대] 감신대, 총장선거로 사태 재발? 범영수 2016/05/31/
[감신대] 감신대, 성경인증제 도입 범영수 2016/03/30/
[감신대] 이정배 교수, 교수직 사직 범영수 2015/12/15/
[감신대] 감신대 교수들, 학내사태로 사직 범영수 2015/10/28/
[감신대] "감독회장, 감신사태 적극 나서야" 범영수 2015/09/25/
[감신대] 감신 사태, 판도라의 상자 열릴까? 범영수 2015/09/10/
[감신대] 감신대 갈등 '감리교 사태' 닮은꼴 송주열 2015/06/04/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