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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6 [21:05]
'北 억류' 임현수 목사, 매일 땅 파
하루 8시간 과수 심기 위한 노동...'석방' 호소 온라인 서명 12만명 돌파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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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수 목사     © 뉴스파워


북한 대법원으로부터 무기노역형을 받고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장로교회)가 독방에서 수감 생활을 하면서 하루 8시간 씩 땅을 파는 노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1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임 목사는 사과나무를 심기 위해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성경책이 필요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한 평양 주재 스웨덴 외교관을 통해 가족들에게 편지를 한 차례 보냈고, 두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목사는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할 경우 석방되어 함께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으나, 최근 수소탄 실험 문제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었고, UN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조치를 결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일 만난 캐나다 토론토 큰빛장로교회 출신의 대북활동가는 “이번에 북한에 방문을 하게 되면 임현수 목사 면회를 신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임 목사 가족과 캐토론토큰치빛장로교회는 임 목사가 캐나다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캐나다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석방을 위해 나서거나,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나서 주기를 바라고 있다.
 
임 목사 가족과 토론토큰빛장로교회는 임 목사 석방을 호소하면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12만1,62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서명하러 가기 
https://www.change.org/p/justin-trudeau-get-canadian-humanitarian-out-of-north-korean-prison?recruiter=80954064&utm_source=share_petition&utm_medium=facebook&utm_campaign=share_page&utm_term=mob-xs-no_src-no_msg&fb_ref=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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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3 [11:3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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