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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4.06 [03:03]
"이웃과의 관계 이루는 것 중요하다"
한국선교연구원,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서 2015한국선교학포럼 개최
 
범영수
▲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은 1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2015한국선교학포럼을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선교 지도자들과 선교학자들의 선교학적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선교학회가 열렸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은 1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2015한국선교학포럼을 열었다.
 
이번 선교학 포럼에는 조나단 봉크 박사(OMSC 전 대표)와  드와이트 베이커 박사(전 OMSC 부원장)가 발제를 했으며 넬슨 제닝스 박사(OMSC 대표)가 논평자로 나섰다.

선교적 영성으로써의 환대와 겸손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 조나단 봉크 박사는 낮선 사람을 사랑하는 손님대접이 가져다주는 유익으로 자아점검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고정관념을 극복해 인종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방글라데시 형제와 함께 살았던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우리의 세계가 확대됐기 때문에 손님대접이라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 조나단 박사는 “하나님 또한 우리를 개인적 관계로 부르셨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천 가지 계획을 이야기하지만 이웃과 관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겸손과 관련된 부분에서 조나단 박사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다른 사람의 끼어듬을 받은 사례를 제외하면 그 양이 대폭 줄어든다. 이 ‘끼어듬’은 예수님 사역에서 중요한 요소”라며 자신도 누군가의 끼어듬으로 방해받는 선교학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희망에 대해 조나단 박사는 “희망은 인간의 숨결 속에 영혼을 부여한다”며 희망을 크리스천에게 있어 지도와 같다고 표현했다. 이 희망을 통해 어려움에 직면해도 방향과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드와이트 베이커 박사는 선교적 글쓰기와 선교학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와이트 박사는 학술지를 통해서 근본적인 숙고가 촉진되고 이를 계속 축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학술지 편집자를 ‘저자들을 섬기는 역할’이라고 설명한 드와이트 박사는 “편집자란 무대 뒤에서 이름 없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와이트 박사는 학술지의 역할을 사역인지 아니면 이윤유지인지 그 동기를 잘 따져 볼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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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0 [19:0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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