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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2 [04:09]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셋째날, 김삼환 목사 "영적 중심의 삶 강조"
 
김철영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 특별새벽집회 셋째날인 3일,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도전했다.
▲ 김삼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사무엘상 16장 7절~8절, 1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보실 때 중요한 기준은 영적인 것”이라며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고 은혜를 주실 때 영적으로 보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특히 “인간은 창조함을 받을 때에 영적 피조물로 지음을 받았다.”며 “인간의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는 것이다. 영이 떠나면 죽은 사람이며 하나님과 끊어진, 하나님이 없는 육의 삶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은 왜 사울 왕을 버리셨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하나님의 중심의 삶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울 왕의 잘못은 무엇인가? 왜 다윗을 보시고 기뻐하셨나?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는 누구인가?”라고 묻고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마귀는 이 땅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찾으시는 한 사람이 있다.”며 하나님의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기뻐하시는 사람은 오직 하나, 영적인 사람“이라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일 미워하시는 사람은 육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예수님도 온 유대 갈릴리로 다니시며 제자를 삼으셨는데, 당시 그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비천한 자들이었으나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사도기 되었다. 오직 영적인 것 한 가지만 보시고 부르셨다.”며 “하나님은 오늘도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신다. 외모를 전혀 보시지 않는다.”며 “그 사람은 누구인가?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인간은 창조함을 받을 때 가치 있고, 거룩하고, 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출발했다.”며 “그러나 범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독성을 내뿜고 악이 가득한 인간으로 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새벽집회 참석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 뉴스파워

사울과 다윗의 삶을 비교하면서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을 비교했다. 김 목사는 “사울은 한두 가지의 선이 있어도 전체가 캄캄한, 어두움이 가득한 육의 사람이었다.”며 “그러나 다윗은 한두 가지의 실수가 있어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전을 사랑하고, 믿음, 기도, 감사, 찬양, 은혜, 기쁨이 가득한 전체적으로 영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육적인 사람의 특징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 물질 중심의 사람, 세상을 사랑하고 죄와 사망과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사람”이라며 “육적인 삶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정욕적이고 지식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과 권력과 인간의 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도덕적일 수도 있고, 가족 중심, 인권 자유, 건강, 사랑 등 다양한 인간의 아름다움도 추구하고, 철학적이고 윤리적이고 정의와 진실, 박애와 헌신 그리고 훌륭한 정신과 교약을 동반하나,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영적 공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사울은 단 하나의 시기 질투심으로 가정, 국가, 본인, 자녀 모두가 멸망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권력에서 쫓겨난 왕과 같고,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처럼 끊임없이 쫓기는 불안한 삶을 살고,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처럼 슬픔과 비극과 절망의 삶을 살고, 우리를 탈출한 맹수와 같이 큰 사고를 칠 위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울은 첫 출발은 영적이었다. 부모님께 효성이 지극했고, 용모가 준수했고, 대단히 겸손한 사람이었고,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 예언의 사람, 순종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영적으로 출발하였으나, 육적으로 멸망한 대표적인 사람”이라며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처음에는 교회에 열심을 내었으나 열심히 식어지고 세상으로 가는 사람, 처음에는 기도, 전도, 봉사에 앞장서다가 점점 뒤로 처지는 성도, 처음에는 물질로, 몸으로 헌신하며 선교에 열심을 다하다가 인색해지고 육적으로 변하는 성도, 교회 안에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영적으로 나태해지는 삶, 가정이나 교회에서 시험 들어 영적으로 약해지는 삶”을 육적인 그리스도인의 특징으로 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영적인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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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3 [09:1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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