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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7.22 [19:03]
명성교회, 가을 특별새벽집회 개회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만5천 성도 남북의 평화와 통일 위해 뜨겁게 기도
 
김철영

새벽기도의 영성으로 교회 부흥과 한국 교회를 섬기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 목사)는 1일 새벽 5시30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5년 가을철 특별새벽집회를 개회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 뉴스파워

2만5천명의 성도들은 새벽 3시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5시부터는 찬양단의 인도로 박수를 치면서 주님을 찬양했다.
 
이디오피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새벽기도의 영성을 훈련받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집회는 ‘내 마음에 합한 자’(행13:22)라는 주제로 5일까지 진행된다.

CTS CBS C채널 굿TV 등 기독교 방송사들이 생중계한다. 방송 중계를 통해 참여하는 성도들 포함하면 하루 10만 명 이상이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날 집회부터는 명성교회에서 진행하며 오전 4시50분, 6시, 7시20분, 8시30분, 10시 등 5부까지 갖는다. 집회를 갖는다.

1980년 7월 6일 서울 명일동 홍우상가 2층에서 김 목사와 성도 20여명으로 출발한 명성교회는 국내 선교와 해외 선교,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사역 등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새벽기도의 영성으로 무장된 헌신된 성도들이 있기 때문이다.

명성교회는 에티오피아에 명성기독병원과 의과대학, 안동 성소병원과, 경북 영주 영광여자중·고교 등을 설립·운영하고 있고, 전국 도시에 목회자 자녀들과 크리스천 학생들을 위한 학사관 운영, 홀사모를 위한 숙소 운영, 일본군 위안부 숙소 마련, 기독교 교도소 설립과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다문화, 쪽방촌, 미혼모들도 섬겨왔다.
  
새벽5시 20분 올림픽체조경기장은 빈자리가 하나 없이 꽉 찼다. 그러나 성도들의 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경기장 밖에서도 영상으로 참여했다. 김삼환 목사는 “35년 한결 같이 지켜주신 하나님,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어 “새벽은 어둠이 물러가는 시간이고, 새벽에 하나님을 만날 때 기적과 축복을 받는다.”며 “새벽을 깨워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자.”고 말했다.
▲ 말씀을 전한 김삼환 담임목사     ⓒ 뉴스파워

새벽기도로 한국교회를 깨우고 민족을 구한 내용과 명성교회 35년 새벽기도의 역사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주의 기도 찬양으로 집회는 시작했다. 참석자들중에는 찬양을 부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대표기도를 담당한 이들은 71회 째 특별새벽집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민족의 위기 극복과 지역 이념갈등과 양극화 해소, 청년실업, 저출산 고령화, 생태계 보존 등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한국 교회의 화합과 연합, 섬김과 봉사, 거룩함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의 부흥과 자립을 위해 기도했다. 명성교회는 이번 특별집회 헌금을 미자립교회를 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해외 63개국에 480여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기도를 담당하는 이들은 해외 선교와 통일 이후 북한 땅에 100개의 교회를 건축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광주서남교회 원로)는 축사를 통해 “명성교회를 통해 교육, 선교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김삼환 목사와 사모와 가족들의 피눈물 나는 기도를 통해 장로교회로는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켜 주셨다.”며 격려했다.

김삼환 목사와 장신대 동기인 김명룡 장신대 총장은 “기도가 여러분의 운명을 바꾼다.”며 “명성교회가 새벽기도로 알려진 것 축하드리고, 세계 교회를 바꿀 것”이라고 축하했다.

지난 25년간 새벽집회에 참석한 박희소 목사(뉴욕 거주)는 “체육관 새벽집회에만 3번 참석했다.”며 “넘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두손을 들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 뉴스파워
특별찬양은 청년 대학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등 710명이 고통 가운데 주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를 찬양했다. 이어 명성교회 솔리스트 앙상블이 “찬양 드리세, 높으신 주께‘를 찬양했다. 연합성가는 "세상 모든 나라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릴지어다"를 찬양했다.
   
이어 마태복음 7장 7절, 마가복음1장35-39절을 말씀을 전한 김삼환 목사는 "예수님은 새벽미명에 기도하셨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새벽을 깨웠다."며 "새벽에 여리고성이 무너졌고, 예수님도 새벽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며 새벽은 내 영혼을 잠에서 깨우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은 새벽에도, 밤을 새워 기도하셨다. 심한 통곡을 하시면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며 "기도하지 않으면 무너진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다.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며 "특별히 금식기도 많이 해야 한다. 기도하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통곡하는 소리를 들으신다."며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 밤을 새우는 기도, 찰야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로 믿음이 성장하고, 은혜를 받고, 기적을 경험하고, 우리의 질병과 고난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기도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승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한방에 넘어간다. 총알 없는 총과 같다."며 "하나님의 기도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는 십대 때부터 새벽종을 쳤다. 그리고 난로를 피우고 새벽기도를 드렸다"며 "눈물도 많이 흘렸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저와 명성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집회는 김창인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광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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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1 [06: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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