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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7.21 [11:02]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
인터콥선교회, 2015 다민족 선교캠프 개최..박희민, 박성근, 최일식, 최바울 목사 등 강사 참여
 
김다은

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 인터콥선교회가 개최하는 <2015 다민족 선교캠프>가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지난 7월29일(수)부터 8월1일(토)까지 LA 토렌스장로교회에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뉴저지 Christ Church Rockaway에서 총 2천여명의 성도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인터콥 다민족선교캠프     © 뉴스파워
현재 10/40창 이슬람권에 약 1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있는 인터콥선교회(한국 이사장 강승삼 목사, 미주 이사장 송병기 목사)는 매년 여름 서부와 동부에서 다민족 선교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집회에도 한인 2세를 포함한 다민족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 예배 및 메세지 강의 등 모든 진행은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KM이 약 50%, EM 등 다민족이 약 50% 정도에 이른다.
 
이번 다민족 선교캠프 강사로는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원로목사), 박성근 목사(LA 한인침례교회), 최일식 목사(KIMNET 상임대표), David Ireland(뉴저지 Chirst Church 담임목사), Dr. Thomas Keinath(Calvary Temple Internatioinal Assembly 담임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등이 나섰으며, 하나님께서 한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다민족 교회들을 지상대명령으로 부르심을 확인하는 축복된 시간이었다.
 
오프닝 메세지를 전한 박성근 목사(LA 한인침례교회) 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산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의 산'을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언약을 철처하게 믿으며 순종했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러 모리야 산에 오르게 되었는데, 히브리어로 '모리'는 '비전' 이라는 뜻으로, 결국 모리야 산은 하나님의 비전의 산이라는 뜻"라고 설명하고 " 이 '하나님의 비전의 산'을 오르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믿음"라고 말했다.
 
박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신뢰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길을 떠나면서 그 종에게 '우리가 돌아오리라'고 말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이삭을 살리실 가능성을 믿는 강한 신뢰가 있었던 것이고, 나아가 이삭을 통해 모든 민족을 축복하시리라는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한 것"이라고 거듭 믿음을 강조했다.
 
 박목사는, "세상의 야망의 산은 최상에 올라가도 허망하기만 하다. 우리는 선택이 아닌 소명으로, 오직 하나님이 부르신 비전의 산에 오를때 진정한 기쁨이 충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원로목사)는 눅10:1-5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전략'을 주제로 메세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선교를 통해 알 수 있는 첫번째 핵심 가르침은 '선교의 주체는 예수님이며, 하나님이고, 또 성령님'이라는 것"이라며 "철저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선교의 본질을 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며, 예수님 또한 성육신을 통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인 동시에 '선교사'였으며 교회 공동체도, 성령의 공동체인 동시에 '선교 공동체'"라며 "교회는 선교할 때 그 본질적 사명을 다하게 된다. 모든 크리스천은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선교는 선택의 과제가 아니라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선교전략'의 두번째 교훈으로 자기 백성을 세상으로 흩어놓으시는, 디아스포라 선교전략을 설명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는 '이민'의 이야기가 많은데, 한민족 또한 750만 디아스포라가 전세계 180여 국가에 흩어져 살고있다며 이러한 하나님의 '흩으심'에는 이 시대에 선교를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민족의 디아스포라를 통해 세계선교를 놀랍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철저하게 깨어 순종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최일식 목사(KIMNET 상임대표)는 우리가 ‘마지막 때’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도전하며, "벧후3:1-14" 말씀을 나누었다. 그는,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경건한 삶(holy living)을 사는 것이다"라며 "값없이 구원을 주신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가운데 거룩이 실제로 우리의 삶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만드시며 거룩과 성화의 훈련을 시키신다”며 "예수님은 발을 씻기신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진정한 겸손 없이 발을 씻기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거룩과 성화의 과정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된다"고 말했다.
 
Dr. Thomas Keinath(Calvary Temple International Assembly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2:1-5 말씀을 나누며 “지금은 하나님의 시간 곧 카이로스의 때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주를 위해 죽고 사는 결단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Thomas 목사는 "지금 이 시대의 사회는 악을 선하다고 말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 말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에서 말한 수많은 징조들이 이 시대 그대로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편 교회의 승리의 위대한 날이 가까웠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진하고 있으며, 예수그리도의 재림은 가까웠다. 우리는 고난을 받아야만 할 것이며,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것이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삶이자 전부였다"라고 역설했다.
 
David Ireland(뉴저지 Christ Church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3-14 말씀을 나누면서, “기도는 우리의 삶을 바꾼다. 특히 오순절 성령을 받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일어난 일처럼, 우리가 전심을 다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강조한 David 목사는, 특히 ‘하나님의 언약’을 기도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주께서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로 이것을 끊임없이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기도는 우리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권세 있는 증인으로(행1:8)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하였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은 우리를 끊임없이 성장시키며 그분의 뜻을 이루게 한다”고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는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직접 예언하신 마지막 시대 선교의 성경적 배경과 선교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역사는 시작이 있고 종말이 있으며 또 역사는 목적이 있다."면서 "역사는 목적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전진하지만 동시에 역사 저항이 있다."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예수님의 천국운동과 사도행전의 역동성에 주목하면서 교회공동체는 운동성을 회복해야하며 이것이 바로 부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기독교는 성찰의 종교와는 다른 것으로 계시의 종교이고 하나님은 말씀(예언, 약속)하시고 그것을 집행(성취)하시는 분이시며, 인류역사의 주관자이심을 강조하면서, 특별히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 예언과 그 성취의 관점에서 종말론적 구속사를 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마지막 시대에 ‘남은자의 영성’을 가지고 시대를 이기고 일어나서 남아있는 전방개척 지역에서 고통하는 미전도종족에 “영원한 복음”(계14:6)을 증거함으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해야한다고 최선교사는 강조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할 것을 독려했다.
 
선교캠프는 ‘주제강의’와 ‘선교사 간증’, ‘선택식 강의‘, 선교지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영적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선교지 문화와 삶을 체험하는 '미전도종족 부스와 모임’, 그리고 '선교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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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9 [09:1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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