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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4.06 [05:03]
"신학과 교회 본질은 선교"
한국선교연구원, 2015선교학포럼 개최
 
범영수
▲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목사)은 1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2015선교학포럼을 개최했다.     ©뉴스파워 범영수
 한국선교연구원이 신학과 선교에 중요한 주제인 선교학적 연구 방법론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열었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목사)은 1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2015선교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학포럼에는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 문상철 목사(한국선교연구원 원장), 안점식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선교신학 연구방법과 과제란 주제로 발제한 최형근 교수는 “지난 15년간 선교학을 가르치며 선교학 전공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느낀 것은 선교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저지르는 시행착오였다”며 선교신학이 내포하고 있는 독특한 응용적 특성들에 대한 부족한 이해와 21세기에 들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선교 상황에 대한 부적절한 이해가 이런 상황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선교학의 과제를 다양한 학문의 영역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선교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복음전달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 최 교수는 “선교학은 하나의 성찰과 행위의 진행과정으로서, 성서의 텍스트로부터 주어진 상황 안에서 신앙 공동체가 그 텍스트를 해석하는 과정과 연관돼 있다”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부터 시작된 선교학의 학문적 독립을 통해 여러 선교신학 연구방법 모델들을 열거한 최 교수는 “의심의 여지없이 선교신학 연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책은 데이비드 보쉬의 변화하고 있는 선교이다. 보쉬는 신학의 본질이 선교이며, 교회의 본질도 선교임을 분명하게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는 성경의 기록을 포함해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선교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 교수는 오늘날 선교신학의 과제에 대해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의 대리인으로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영광을 일상의 모든 차원에서 말씀과 행위로 보여주고 살아내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근 교수의 발제가 끝난 후 선교학적 연구의 경험적 차원이란 주제로 문상철 목사, 선교학적 종교연구 방법론에 관한 고찰이란 주제로 안점식 교수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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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0 [18: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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