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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5.27 [15:04]
미국인 35%만 "미국은 기독교 국가"
미국, 기독교 국가로서 믿음이 퇴색하고 있어
 
송금관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서 믿음이 퇴색하고 있다”
▲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인식이 약해지고 있다.     © IMAGE: 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PRRI(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와 라이프 웨이 리서치(Life Way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1/3만이 미국이 여전히 기독교 국가라고 여기고,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미국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로 여긴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인 100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미국을 여전히 기독교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는 이들은 2010년에 조사에서는 42%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0포인트 정도 줄어든 35%로 나타난 것이다.

반대로 “미국이 기독교 국가였으나 지금은 아니다”라는 응답은 2010년도에 37%에서 현재는 45%로 8%나 증가 했다. 또한 “미국은 결코 기독교 국가였었던 적이 없다”라는 대답은 17%에서 14%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냈다.

▲ 미국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인가 질문에는 미국인 38퍼센트만 동의했다.     © IMAGE: LIFEWAY RESEARCH

한편 "미국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53%이고,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가 38%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의하는 이들 중 아프리카 계(62%) 미국인이 백인(51%)보다 많았으며, 복음주의자 2/3 이상이 미국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에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남부지역 59%, 고등학교 졸업자 이하 66%, 여성 58%, 45세 이상 복음주의자들이 동일한 관점을 유지하는 의견에 더 적극적이었다. 
 
“미국의 좋은 날들은 이미 지나갔다”라는 질문에는 40%가 “그렇다”라고 동의했으며, 미국인의 절반 이상인 54%는 “그렇지 않다. 미국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답했다. 여기에 35%만이 강력하게 반대를 했으며, 동의한 사람들 가운데 21%는 강하게 동의했고 19%는 다소 동의한 것으로 나타냈다.
▲ 미국은 좋은 날들은 이미 지나갔는가 라는 질문에는 40퍼센트가 동의했다.     © IMAGE: LIFEWAY RESEARCH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오히려 낙천적이었는데 석사 학위 이상의 사람들은 1/4만이 “미국의 좋은 날들은 다 지나갔다”고 응답했다. 그에 비해 대졸자들은 38%, 고등학교 졸업자 이하의 사람들은 46%가 “미국의 좋은 날들이 지나갔다”고 대답했다.

라이프 웨이 리서치의 이사장 에드 스테처(Ed Stetzer)는 “미국인들에게 ‘God Bless America’는 노래 이상의 ‘기도의 의미’가 담겨있다”며,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미국을 축복할 것이라는 전형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신학적으로 많은 토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이 하나님과 자신의 나라가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었다.

스테처는 “이전의 조사에서 미국인의 대다수가 국기에 대한 충성의 맹세에 ‘하나님 아래 있는’에 대한 문구를 계속해서 유지해야 한다는 데이터를 얻은 적이 있었다”며, “애국심과 예배의 조합, 또한 교회에서 미국 국기를 사용해야 하는지의 여부도 물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머서대학 교수 데이비드 구쉬는 “국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최고의 사랑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그래도 애착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CT(Christianity Today)의 자매지인 기독교성경연구(Christian Bible Studies)는 기독교의 애국심과 민족주의적 애국심 사이의 차이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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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8 [13: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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