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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6 [20:05]
“임현수 목사 추측성 보도 자제해 달라”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우리도 알지 못하는 내용” 우려 나타내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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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방북했다가, 다음날인 31일 평양에 들어갔던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큰빛교회)가 억류된 억류된 것으로 공식 확인된 가운데 큰빛교회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제한해 줄 것을 밝혔다.
▲ 사진은 큰빛교회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 큰빛교회 홈페이지
교회측은 5일 대책위원회 김용남 장로 이름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글을 통해  "현지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이 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새로운 것을 전한다는 마음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전파 매체를 타고 전 세게를 누비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그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사모님과 가족들, 우리 교회가 바라는 바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으 깨닫고 이를 순종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측은 이어 "가족이 캐나다 연방정부에 목사님의 신원파악을 요청했으며,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지난 주일 (임 목사 무사귀환을 바라는) 서명운동에 1360명이 동참해 주셨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그러나 "교민사회와 인근 교회에서 동참하기를 원했지만 목사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큰빛 교인의 마음의 표현으로 제하하여 그 청을 사양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는 이유는 (억류 이유에 대한) 추측을 삼가해 주시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공식적으로 알려 드리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가장 먼저 이 자리(홈페이지)를 통해 전해 드리겠다."고 밝힌 교회측은 그때까지는 참고 기다는 모습을 지켜주시기를 바한다."고 말했다.

교회측은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은 후 다시 공지글을 올려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접급했고, 공식적인 답변을 해왔다."며 "연방 외무부의 (무사귀환을 위한) 조치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또 계신 곳이 어딘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면서 "앞서 당부했던 것을 양지하셔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란다. (임 목사) 가족들이 바라는 것은 목사님께서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수 목사는 1990년 중반부터 대북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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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7 [11:1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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