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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1.16 [08:28]
‘나는 방직공장 전기공 출신입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안종혁 석좌교수,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
 
평승우
<길갈> <인생, 거룩한 모험에 던져라>의 저자 안종혁 교수가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다.

안종혁 교수의 이름 앞에는 5개 이상의 수식어가 붙는다. ‘신시내티 대학 석좌교수’, ‘(주)실로암 바이오사이언스 창업자’, ‘미국 KOSTA 공동대표’, ‘미주 아가페 결혼교실 설립대표’, ‘MEMS(미세전자제어기술) 편집위원’ 등 안종혁 교수의 이력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사람인지 단 번에 알 수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거주하고 있는 안종혁 교수를 C채널 ‘힐링토크 회복’팀이 어렵게 모셨다. 녹화를 마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야하는 스케줄에도 안종혁 교수는 여유를 잃지 않았다.

▲ 20년 동안 청년사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종혁 석좌교수     © C채널 사진제공


유학생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으로 미국에서 20여 년 동안 청년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안종혁 교수는 돌이 막 지났을 무렵에 아버지를 여의고 과부가 되신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공업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방직공장에 취업해야 했던 청년 안종혁에게 남아있는 열망이 있었으니 바로 학문이었다. 그래서 안교수는 공장 일을 마치자마자 야간 전문대학을 다니며 학문의 끈을 놓지 않았고 그 노력의 결과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에 편입해 전기공학 석사학위까지 받은 그는 공부하기를 사랑하는 청년이었다. 

전공분야에서 전문지식을 더 쌓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 안종혁 교수는 조지아 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으며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된다. 하지만 그는 그를 부러움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자신의 미국 유학 생활은 광야 생활과 같았다고 고백한다. 자식들을 한국에 맡겨두고 아내와 함께 미국에 와야 했던 당시 상황으로 인해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공부로 좌절의 시간을 맛보아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붙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오늘도 음식과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안교수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떨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녹화에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가부장적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키고, 가족들과 닭살스러운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게 된 안종혁 교수의 솔직담백한 고백도 들을 수 있다.

거룩한 모험가로서 자신의 인생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하는 안종혁 교수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10월 27일 (월) 오전 9시 40분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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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1 [13:2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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