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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21 [20:04]
교갱협,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 드려
최기채 목사 "총회개혁 위해 변질되지 말고 믿음 지키라" 당부
 
김준수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그동안의 활동을 체계화시키고 사역의 공공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 지난 9월 30일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12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감사하며 열린 교회갱신협의회 법인설립 감사예배     © 교회갱신협의회 제공
김경원 목사(법인이사장, 서현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성원 목사(법인이사, 공동대표, 광주중흥교회)의 기도, 새로남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에 최기채 목사(광주동명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바울의 멋진 생애’(딤후4:7~8)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한 최기채 목사는 “1996년 3월 7일 교갱협 창립총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이제 새롭게 법인으로 출범하는 교갱협에서 말씀을 전한다.”면서 “첫째 교갱협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울 것과, 둘째 총회의 개혁을 위해 숱한 어려움을 겼었고 마음이 아팠지만 하나님을 위해, 총회를 위해 후회가 없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변질되지 말고 믿음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합심기도를 인도한 장봉생 목사(법인이사, 언론(알림)위원회 부위원장, 서대문교회)는 “끝까지 부끄럽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지혜롭게 해 달라.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죽도록 충성하게 해 달라”면서 ‘목회자 자신의 갱신과 우리가 섬기는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을 위해’, ‘제98회 총회 이후 교단이 더욱 새로워지고 거룩함을 위해’, ‘교단과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사심을 내려놓고 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결단을 위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이 교회의 섬김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했다.

이후 2부에서는 이사장 추대 및 대표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김경원 목사와 제3대 교갱협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건영 목사     © 교회갱신협의회 제공

김경원 목사는 이사장 취임사에서 “1996년 출범이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달려와 준 교갱협 동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법인설립을 통해 공공성을 띄게 된 만큼 교회갱신 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옥한흠 목사와 김경원 목사에 이어 3대 대표회장이 된 이건영 목사는 취임사에서 “98 총회에서 대부분의 총대들이 교갱협 소속 총대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망을 발견했다. 환영받는 다수보다 핍박받는 소수의 자리에서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교단을 바로 세우자”고 강조하며 “교단을 뛰어넘어 한국교회와 목회자, 신학생 및 한국 사회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박성규 목사가 선언문을 낭독할 때 교갱협 임원들과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자신의 갱신을 통한 목회자 갱신에 집중하고, 다음 세대 목회자를 바로 세우고 격려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교회와 섬기는 직분자들과 성도들의 갱신에 힘을 쏟고, 교단과 한국 교회, 그리고 우리 사회를 새롭게 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축사를 전한 한목협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는 “18년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정신이 희석되지 않고 법인화가 되었다는 것은 회원들의 헌신이 없으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공동의 의식을 가진 것을 증명한다.”면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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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01 [16:5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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