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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7.21 [03:03]
GAiN Korea, 탄자니아에 우물 완공
서울 방배동 성민교회 후원.. ‘Water for Life’ 사업 일환으로 20번째 우물
 
김선진
국제구호기구 GAiN Korea(최호영 대표)는 성민교회(담임 한홍신 목사)의 후원으로 7월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남부에 있는 마구르베 마을에 우물을 완공했다. 이는 ‘Water for Life’ 사업을 펼치고 있는 GAiN Korea의 20번째 우물이다. 또한 함께한 서울 방배동의 성민교회는 두 번째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후원한 것이다.
 
▲ GAiN Korea, Water for Life 우물 완공식. 오염된 물을 먹어야하는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은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20번째 우물이 완공됐다.      ©GAiN Korea 제공
미구루베는 킬리만자로 부근의 국립공원에 위치한 마을로, 4개의 마을에 1,000여명이 살고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4~5Km 떨어져 있는 개천에서 왕복 3~4시간을 걸어서 물을 길어 와야 했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길어 온 물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식수는 말할 것 없고 생활용수로 쓰기도 어렵다. 이러한 물은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 피부병 등을 일으키고 특히 영아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주민들은 그 사실을 모두 알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위험을 감수하고 생활해 오고 있었다. 건기에는 그마저도 말라버려서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 주민들이 오염된 물을 통에 담고 있다.      ©GAiN Korea 제공
5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인 마리아무는 “아이들이 자주 복통을 일으켰고 그나마 있던 물도 건기로 개천이 마르면 손으로 우물을 파야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쉽게 물을 얻을 수 있어 요리와 세탁 모두 편해졌다. 정말 우리에게는 생명과 같은 우물이다. 도움을 주신 한국의 교회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우물로 인하여 식수가 해결된 것은 물론, 집도 고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녀는 기뻐했다. 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진흙 벽돌을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민교회는 앞으로도 매년 1개의 우물을 후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완공된 우물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고 있다. 이제 깨끗한 물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GAiN Korea 제공
여전히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이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을 받고 있다. 오염된 물이라도 얻기 위해서 먼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생업에 전념할 수 없고 학생들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또한 물을 길러 오고가는 길에 독사나 맹수들의 공격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큰 도로로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도 일어난다.
GAiN Korea 최호영 대표는 “3년 전 대구 성덕교회(윤희주 목사)가 후원하여 우물을 만든 멤페라는 마을을 다시 방문했는데 1,650명이었던 마을이 3,865명으로 늘어나 있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물이 마을의 생활에 절대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우물을 만들어 주는 이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강조했다. 이어서 “우물 하나를 만드는데 약 1,000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 우물 하나로 평균 1,000여 명이 그 혜택을 받게 된다. 즉, 1만원이면 1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생존을 좌우하고 참 생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라고 말하며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에게 생명과 새로운 삶을 여는 Water for Life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GAiN(Global Aid Network)은 국제CCC 안에 세워진 국제구호협력단체다. 2009년에 공식 출범한 GAiN Korea는 아프리카 등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나라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Water for Life 사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풍, 아이티 지진, 일본 쓰나미 등 긴급 구호활동과 북한 구호 사업인 Bread for Life 사역, 국내외 청소년 결연 프로젝트 등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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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국민은행 743237-04-002590 재)한국대학생선교회
문의: 02-394-0422
 
 
▲ 마을 주민들이 우물가에서 깨끗한 물을 받고 있다.      ©GAiN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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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05 [14: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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