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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20 [06:02]
"한반도 멈춰진 심장 다시 뛰게 하자"
함북의대 의사 출신 조수아 선교사, ‘통일은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
 
김준수
CGNTV 나침반은 10일 ‘북한실상 바로 알기’와 ‘통일은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이라는 주제로 조수아 선교사(남북희망나눔 대표)의 강연을 촬영했다.
 
조 선교사는 북한에 있을 당시 함북의대병원 정형외과 의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가정의학과 석사과정 중에 있다. 안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조수아 선교사     © 김준수

조수아 선교사는 "탈북자란 북한을 떠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지에 있는 북한주민들을 뜻하고 새터민은 탈북자들 중에서 대한민국으로 와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들을 말한다."고 밝혔다.

조 선교사는 "1990년대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북한은 자국에서 생산한 물품이나 광물자원을 수출할 길이 막혀버렸다."면서 "1994년 김일성까지 죽게 되면서 북한은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북한주민들은 김일성이 죽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면서 "지금도 3대 세습으로 북한 정권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로 우상화로 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선교사는 "북한의 식량사정은 김일성이 죽기 전과 죽은 후로 나눌 수 있다."면서 "안그대로 나빴던 식량사정이 김일성이 죽으면서 더 심각해졌다. 북한은 김일성이 죽은 후 남았던 물자를 지하로 옮기는 등 전쟁준비도 끝마쳤다."고 말했다.

조 선교사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많은 매체들을 통해서도 들으셨겠지만 지금 북한 땅에서는 여러분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하나님께서는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하나하나 다 듣고 계신다."면서 "저 같은 사람을 대한민국으로 보내신 것은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인 것 같다. 이 땅에 와서 후회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곳에 와서 다시 인생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선교사는 "지금의 한국교회의 성장은 북한에서 그 불씨가 내려온 것"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에서는 아직까지 종교에 대한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정치범들이 수용된 북한 수용소의 실상을 전하면서 "수용소에서 시체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수용소의 실상을 잘 알 수가 없다."면서 "위생상태도 열악할 뿐 아니라 쥐나 이, 벼룩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조 선교사는 우리가 복음에 빚진 자이면서 깨어있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이 땅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한반도의 멈춰진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회주의 사회에서 살다가 자본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을 보듬으면서 북한과 북한주민, 탈북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굶어보고 아파본 사람들만이 그 고통을 안다."면서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전하고 고통을 이야기하지만 여러분들이 그 아픔과 고통을 제대로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조 선교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북한과 통일을 위해 무엇을 했니?'라고 물어보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25,000여명의 새터민들을 언급하며 "이미 작은 통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땅의 통일, 마음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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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11 [09:2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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