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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0.19 [09:04]
경남 복음화운동의 독립운동가 목사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종승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 인터뷰
 
김철영
“20세기 성자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 생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 목사님은 경남 함안 출신이고,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은 경남 진해 출신입니다. 우리 지역에 한국 기독교를 상징하는 목사님들이 배출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으로 경남성시화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이종승 목사(창원 임마누엘교회, 예장백석 부총회장)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1986년 12월 30일 홀홀단신 경남 창원에 내려가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목회를 해오면서 경남 성시화를 위해 온 몸을 던져 경남의 복음화와 경남 기독교 역사를 보존하는 일을 힘써왔다.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     ©뉴스파워
“이종승 목사님을 우리 경남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경남 교계를 위해 헌신해온 이종승 목사는 2008년 1월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창립되면서 대표본부장을 맡아 경남 기독교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그해 4월 김삼환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연인원 2만여명이 참석한 경남 복음화대성회를 개회하여 평신도들에게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고, 목회자들에게는 전도와 교회 성장의 전략을 제시했다. 헌금으로 7400만원은 농어촌 노인들 개안수술과 복지원에 장애인 휠체어를 제공했다.

경남은 1889년 호주선교사 조셉 데이브스에 의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곳이다. 이 목사는 경남 선교에 헌신했던 126명의 호주 선교사 중 한국에 순직한 8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선교사 묘원을 창원공원묘원 중앙에 30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2008년 9월 19일 조성했다.

“경남선교에 헌신했던 호주선교사님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역을 기리기 위해 기도하던 중 창원공원묘원 신성용 이사장(안수집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신 이사장이 믿음으로 받아들여 3000여평을 무상으로 기증함으로 선교사묘원이 조성되었습니니다.”
▲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에서 설명하고 있는 이종승 목사.     ©뉴스파워
이 목사는 선교사묘원을 조성한 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에게 이제라도 늦었지만 호주 선교사의 후손들에게 감사를 표하러 가자고 제안을 하고 결의해 호주 시드니와 멜번에 연락을 취하여 2008년 10월 조셉 데이브스 선교사 모교회와 그분이 설립한 그라마스쿨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를 파송한 교단과 교회를 방문해 기념금패, 도자기, 하동차(茶)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커밍햄 선교사의 며느리가 사는 집을 찾아가 감사를 표했다.

“데이비스 선교사의 모교회와 파송교회, 교단, 학교, 커밍햄 선교사의 며느리 집을 찾아갔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데이비스 선교사의 모교회를 갔을 때는 선교사를 보내는 예배를 드렸던 주보를 보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찾아갔을 때는 역사관에 고종황제의 어인이 찍힌 데이비스 선교사의 여권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밍햄 선교사의 본가를 찾아갔을 때는 선교사님의 책, 성경, 앨범, 가구 등 경남 초대교회사의 유물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 목사는 그것들을 보면서 우리 한국 기독교는 100여년의 역사도 제대로 보존이 되어 있지 않아 교회사의 뿌리도 모르고 서로 분열하고 갈등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부끄럽고 속이 상했다.

이 목사는 귀국 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단 회의에서 호주 방문 보고를 한 후 경남 선교 역사의 뿌리를 찾자는 제안을 하고 우선 호주 선교사들이 경남지역에 직접 개척한 100년 넘은 교회들을 찾아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경남지역에 100년 넘은 교회를 조사해보니 부산울산 포함 179개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 중 40개는 교회가 소멸됐고, 139 개 교회에 초청장을 보내 2008년 11월에 창신대학교에서 경남 100주년 이상 교회 초청 감사예배를 드리고 데이브스 선교사의 육필일기와 경남에서 선교한 126명의 프로필이 담긴 책을 담임목사와 수석장로에게 선물했다.
▲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뉴스파워
또한 한남대학교 정경준 교수를 초청해 경남 선교 초기 사진을 보여주면서 경남기독교 역사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어 경남 100년교회클럽을 만들어 경남지역교회의 장자역할을 감당하도록 도전했다.

이 목사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어 호주 시드니 커밍햄 선교사의 본가에 있는 경남 기독교 초기의 자료들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경남선교역사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이 목사는 포기하지 않고 한 분 한분 설득하여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진행했다.

“호주에 연락을 해서 선교사님의 후손들을 모집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경남선교역사기념관을 만드는 일을 설명하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2009년 3월, 멜번과 시드니를 찾아갔습니다. 설명회 자리에 선교사님 후손 24분이 오셔서 선물을 드리고 역사기념관 건립에 대한 구상을 소개하고 선교사님들의 유품들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선교사 후손들을 이 목사의 설명을 듣고 흔쾌히 선교사들의 유품들을 한국에 가져갈 것을 허락했다.

이 목사는 기념관 디자인을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8억원의 공사비용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어 경남의 모든 교회가 동참을 해주고, 성도 1인당 1만원 이상씩을 헌금하면 기념관 벽에 교회와 성도 이름을 기록하여 영구히 보존하겠다고 결정하고 경남 20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하고 꾸준히 방송과 신문을 통해 홍보하면서 모금하면서 공사를 진행했다.

“경남 최초의 선교사 조셉 데이비스가 경남 땅을 처음 밟은 날이 1889년 10월 2일을 기념하여 경남선교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그날에 경남의 모든 교회가 선교사 묘원 앞 광장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하고 그 첫해로 호주선교사 후손 33명을 초청해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사 후손들은 방한하면서 선교사 유품 1100점을 가지고 왔습니다.”
▲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앞에서 이종승 목사(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최호자 권사, 김철영 목사     ©뉴스파워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호주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역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불교지역의 영향과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불씨가 미치지 못한 곳이다. 그래서 경남의 복음화율은 10퍼센트도 되지 않는 영적으로 척박한 곳이다.

이 목사는 경남의 복음화율을 높이고, 교회들이 성장하도록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2010년 4월 경남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제가 처음 경남에 내려왔을 때는 복음화율 4퍼센트였는데,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10퍼센트를 넘지 못하는 영적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 의뢰해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전도대회를 연 것입니다.”
▲2010  경남성시화운동 전도대회 사진     ©뉴스파워
이 목사는 지난 해 9월 예장백석총회 역사상 최초로 만장일치로 부총회장으로 당선이 됐다. 이종승 목사가 경남에 내려가 경남 성시화와 복음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총대들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사)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회장 이만열 장로)와 공동으로 생경남지역이 낳은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생가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경남의 20개 시군 중 19개 시군에 성시화운동본부를 창립하여 전도운동,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월요일은 평신도 기도모임, 매주 금요일은 지도자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경남>을 창간하여 대판 16면으로 구성된 신문을 1만부씩 발행하여 경남의 20개 시군 교회들에 발송하고 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크리스천 경남> 이사장, 기아대책 경남 이사장, 경남 창원극동방송 목회자 운영위원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 120여년 전 호주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던 경남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이종승 목사가 시무하는 임마누엘교회는 경남 사천, 마산, 진주, 거제, 통영, 진해, 밀양 등에 8개의 교회를 개척 설립을 지원했다. 총회 부총회장으로 분주한 일정 가운데도 교회가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민들레중보기도팀 최호자 권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초청해 4영리 전도훈련과 중보기도사역을 진행했다. 교회는 70인 전도대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창원 임마누엘교회 부자 교인이 4영리 전도훈련을 받고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예장고신 총회장을 지낸 윤희구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창원 한빛교회)는 이종승 목사에게 "경남 기독교의 기관차 엔진"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또 다른 목회자들은 이 목사가 독립운동하는 것처럼 성시화운동을 한다며 "독립운동가"라는 별명을 지어주였다. 실제로 그의 휴대폰 컬러링은 애국가다. 휴대폰 화면은 독도다. 사이버 독도 주민이다. 그를 만날 때마다 애국과 신앙을 따로 떼놓지 않는 열정을 느낀다.

“지금까지 해온 사업들은 하나님이 제게 마음을 주셨고, 저는 그저 수종을 든 것 뿐입니다.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경남 성시화와 한국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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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4 [16:1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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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파가 자기들 것인양 또 사기치는군 종교사깃꾼들 13/05/29 [07:41]
김삼환?? 놀고있군...
뉴라이트 조중동 예장 통합은 사탄 교단 ..썩 물러가라 사탄아!!!
남의 순교까지 도적질하는 이시대의 큰성 바벨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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