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제/NGO/언론교계뉴스한 줄 뉴스파워인터뷰오피니언생활/건강연재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7.11.18 [17:08]
"신앙교육, 교회-가정 연계 이뤄야"
영락교회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교회교육 세미나’에서 김성수 목사 강의
 
정하라
교육 사역으로 모범이 되는 미국교회들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발견된다. 먼저는 어린이 사역과 청소년사역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과 교회에서 들은 말씀을 어린이들의 삶의 자리인 가정과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 영락교회(담임목사 이철신)는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교회교육 세미나’를 10일 오전 10시에 영락교회에서 열고 신앙교육에 있어 가정을 중요     ©정하라

영락교회(담임목사 이철신)는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교회교육 세미나’를 10일 오전 10시에 영락교회에서 열고  신앙교육에 있어 가정을 중요한 파트너로 삼는 새로운 기독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철신 목사는 “교회학교 인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한국교회의 부흥을 장담할 수 없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이에 영락교회는 5년 전부터 미국교회를 연구 분석해 새로운 교회교육 패러다임을 모색하던 중 교회-가정 연계교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제강연을 한 김성수 목사(영락교회 교육전담)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세우신 두 개의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이므로 이 둘은 따로 분리돼 존재할 것이 아닌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며 “교회-가정이 연계돼 자녀들의 신앙과 인격에 대해 훈련하고 양육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구약시대부터 종교개혁기, 근대시대 초기까지 가정과 신앙교육은 떨어지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다. 그러나 근대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모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됐고, 전문화로 모든 기관에 위임하는 추세가 만연해졌다.
 
그는 “이로써 신앙교육과 가정의 연결고리가 점점 분리되게 됐다"며 "교회보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신앙교육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신앙교육이 교회와 함께 일어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전교인 One-point교육’과 ‘전세대가 참여하는 특별예배’, ‘가족캠프’와 ‘기독학부모 열린강좌’ 등을 추천했다.

그는 “One-point교육이란 담임목사님의 목회비전과 주제말씀을 중심으로 교회-가정이 동일한 주제의 본문으로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것”이라며 “동일한 주제의 말씀을 반복해 들으므로 부모와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대화하고 교제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교회가 자녀를 신앙으로 어떻게 양육해야할 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교회가 패밀리 특별예배와 가족캠프, 기독학부모 축제 등은 구체적 신앙교육의 자료를 제공함으로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회와 가정이 연계돼지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신앙교육 연계의 효과로 삶을 통해 습득하는 통전성 신앙교육과 전인적 성숙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지식 위주로 전락하기 쉬운 신앙교육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치는 통전적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삶을 통한 교육으로 신앙뿐 아니라 인격적 성숙까지 동반되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목사는 “교회는 교회대로 믿음의 대가 세워지면서 부흥하게 되고, 가정은 가정대로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교회와 가정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선택강의에서는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로 각각 나뉘어 부서별 연계사역 프로그램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영락교회(담임목사 이철신)는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교회교육 세미나’를 10일 오전 10시에 영락교회에서 열고 신앙교육에 있어 가정을 중요한 파트너로 삼는 새로운 기독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정하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2/09/10 [13:13]  최종편집: ⓒ newspowe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영락교회]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무산 김철영 2017/10/19/
[영락교회]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진행 김철영 2017/10/14/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자 좁혀가는 과정” 김철영 2017/09/07/
[영락교회] 영락교회 후임자 청빙 보도 어떻게 나왔나 김철영 2017/09/06/
[영락교회] “이필산 목사 청빙 논의한 적 없다” 김철영 2017/09/06/
[영락교회]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이필산 목사 청빙 김철영 2017/09/06/
[영락교회]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내년 조기 은퇴 김철영 2016/09/11/
[영락교회] 영락교회, 기독교사대회 개최 김다은 2015/03/05/
[영락교회] 영락교회,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김다은 2014/11/10/
[영락교회] 기독교학교 정상화 ‘10년 로드맵’ 발표 정하라 2012/11/22/
[영락교회] "신앙교육, 교회-가정 연계 이뤄야" 정하라 2012/09/10/
[영락교회] “교회 세무조사 하겠다고 한 적 있다” 김철영 2012/04/01/
[영락교회] "주님께 내 모든 삶의 목적을 맡기라" 범영수 2011/10/20/
[영락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 범영수 2011/10/17/
뉴스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7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