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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0 [09:05]
'선교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
영락교회, 2011년 선교부흥회 통해 선교비전 제시
 
범영수
▲ 영락교회에서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2011년영락선교대회가 열렸다.     © 뉴스파워 범영수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선교대회가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영락교회는 16일 영락교회에서 ‘아프리카를 그리스도에게로’란 주제로 2011년 영락선교대회를 열었다.

 21일까지 열리는 2011년 영락선교대회 두 번째 날인 17일 선교부흥회에서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영락교회 성도들에게 자존감을 가질 것을 권면하며 “이 시대에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셨다. 우리는 그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며 “우리 한국 교회가 상식이 결여된 교회들이 너무 많아 제 역할을 못하고 세상에 폐를 끼치는 교회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교회에 기대를 걸었는데 충족이 안돼 안티가 된다.”며 그리스도인으로 책임감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초대 교회에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를 비교하며 건강한 교회상을 설명했다. 

이 목사는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더 건강한 교회였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교회는 유대주의적 율법의 테두리에 갇혀 있었지만, 안디옥교회는 이방인 중에 개종된 사람모여 율법의 테두리에 갇혀있지 않아 더 활동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목사는 “역사가 오래된 교회는 폐쇄적이고 활동력이 약해 신진들이 들어올 곳이 없다. 그들은 격조를 찾고 품위를 찾는다. 그러는 동안 신앙이 답답해지게 되는데 젊은이들은 그런 곳에 가지 않는다.”며 오래된 교회들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목사는 “안디옥교회는 짧은 역사이지만 생동감이 있었다. 그리고 선교하는 교회였다. 그 시대는 선교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더군다나 선교도 이방사람을 선교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때 안디옥교회가 선교의 문을 열고 온 교회의 역량 쏟아 부었다.”며 안디옥교회를 평했다.

또 이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중요 요소로 열린 마인드를 가진 리더자를 꼽았다.

이 목사는 “교회 지도자가 누구냐하는게 중요하다. 이 사람들이 열려있으면 안목수준을 따라 가는 것이다. 안디옥교회 신생교회였지만, 살아있는 부흥하는 교회였다. 그것은 지도자들이 열려 있어서이다.”며 열린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 이 목사는 “저 북한 땅은 마실 물이라도 있지만 아프리카는 물도 없다. 가끔 왜 하나님께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저렇게 나두고 가슴 아프게 하시는지 보면 아마도 우리 가슴이 마비가 될까봐, 그래서 마귀가 되어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난한사람, 불행한사람을 나두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이 이들을 책임지라고 하나님은 이미 싸인을 주셨다.”며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도록 후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 뉴스파워 범영수

이 목사는 건강한 교회에서 기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 목사는 “안디옥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했다. 우리는 선교하려면 먼저 계산부터 하고 하나님의 뜻은 묻지도 않는다. 우리가 볼 때 손해여도 하나님의 뜻에 유익하면 그게 뜻이다. 그렇게 그 시대에 상상도 못한 이방선교의 문을 안디옥교회가 열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국 교회를 보면서 희망이 많다고 생각한다. 약점도 많고 부작용도 많고 싸우기도 하지만 한국 교회의 가능성이 무궁하다.”며 “구라파 교회는 망했다. 구미도 마찬가지이다. 남은 대륙은 아시아 밖에 없다. 아시아 가운데서도 한국이다. 한국은 아시아의 복음강국이고 예루살렘이다.”고 추켜세웠다.

이 목사는 “언젠가 하나님은 한국 교회에 세계 선교하는데 금메달을 씌워주실 것이다. 문제는 가는 사람, 보내는 교회, 기도가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편안한 삶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기 위해서이며 우리를 잘 살게 하는 것은 누군가를 도와주라고 그러는 게 아닌가한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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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7 [22:4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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