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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1.22 [19:10]
“성경이 살아있다”
세계기독교박물관, 인천 송도서 성서사물 특별전시회 열어
 
홍진우
▲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인천 송도에서 성서사물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 세계기독교박물관 제공

세계기독교박물관(김종식 관장)이 인천 송도에서 성서사물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열린 감사예배를 열고 어린이재단의 소년소녀 가장들을 비롯하여 장애인, 독거 노인 등 150여명이 특별 초청돼 오찬을 나눴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최광영 총회장은 감사예배에서 “성경 속에 세계가 들어 있다”면서 “김관장이 어릴 때 성경을 읽다가 성경에 나오는 물건들이 너무 보고 싶어 박물관을 세우는 계기가 된 것처럼,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꿈을 가지고 살자”라고 설교를 전했다.
 
또 “성지순례를 가지 않고도 성경에 나오는 물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면서, "앞으로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많이 관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성경이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서기관이 양피지에 기록한 중세시대의 두루마리 성경을 비롯해 탈무드 인쇄원판, 흉패, 옥합, 수금과 비파, 달란트, 할례도구, 과부옷, 쥐엄열매, 깟씨 등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물건 6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품들은 김관장이 지난 26년 동안 이스라엘과 이집트 오만 등 여러 나라에 살면서 수집한 1만 3천점 중에서 엄선한 것이며 자원봉사자들로 부터 70여 분에 걸쳐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일에는 문을 닫는다. 전시장은 인천 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트라이-볼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032-858-2259, www.segibak.or.kr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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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25 [11: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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