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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1.21 [06:04]
'이라크 난민 2차 지원단' 2일 출발
한국군 서희·제마부대 위문 및 ‘한국문화의 밤’도 개최
 
뉴스파워

한국기독교대표단이 이라크 난민 2차 지원에 나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중동지역 난민 지원을 위해 한국기독교대표단(단장 박천일 목사)을 구성해 20피트 콘테이너 2개 분량의 지원품을 가지고 9월 2일(화) 출국한다.

지난 5월 26일에 이라크 알-바스라 국립어린이병원과 안나시리야 국립모자병원에 의약품(40억원 상당)을 전달한 '사랑의 천사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갖게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일(화)부터 9일(화)까지 이라크 안나시리야 지역에 생필품과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용품과 선풍기 등을 지원한다. 또 이라크 파병 한국군 제마부대와 서희부대를 위문한다. 그리고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중동선교 국제 세미나’를 인도하고 아랍에미레이트와 쿠웨이트에서 중동교민 초청‘한국문화의 밤’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출국에 앞서 8월 29일(금) 오전 9시에 여전도회관에서 가진 '제 2차 한국교회 이라크 난민지원 발대식'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있어 중동선교가 갖는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이라크 난민 지원 및 중동선교 지원을 통해 큰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단장을 맡은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는 "최근 테러가 빈발함에 따라 불안한 정국으로 한층 더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의 전쟁난민들에게 이번 지원은 큰 도움이 되며 열사의 땅 중동에 파병되어 국익을 위해 애쓰는 한국군 장병들에게 기독교대표단의 방문이 민족의 명절 추석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중동선교사들의 사기증진과 중동교민들의 격려를 위해서도 큰 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구약의 성지! 이라크에 복음과 희망을’이라는 표어로 출발국기독교대표단에는 박천일 목사를 비롯하여  김유찬 목사(예장(개혁) 증경총회장 ), 전호진 목사(예장고신 총무 ), 이남웅 목사( 예장합동 회록서기), 나성균 목사( 예장대신 선교총무 ), 강자현 장로( 한기총 통일선교대학 이사장),임채문 목사( 한기총 총무국장), 박신호 목사( 한기총 선교국장),최재분 장로( 월간 <신앙세계> 사장),  유병중 전도사( 강남중앙교회 선교간사),이병갑 집사( 한기총 국제위원) 중동기독실업인선교회 회장단 3명 등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가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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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9/01 [17:0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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