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목사의 신학사색] 회피하고 싶은 교회의 10가지 특성

 주님의 첫사랑, 십자가 도리, 회개 촉구, 영적 전쟁 등 잃어버리고 무관심한 교회

                         *사진출처:joynew*

최근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잡지인 Crosswalk에서 소개된 “회피하고 싶은 교회의 10가지 특성”에 대하여 필자의 목회 경험과 한국 목회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소개하고 한다.

1.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간직하지 못하고 잃어버린 교회.

2. 십자가 도리에 대한 메시지를 듣기가 어려운 교회.

3. 시련과 시험을 당하는 성도를 잘 돌아보지 않는 교회

4. 바른 교리에 교육이 없으며 교리에 서 있지 않는 교회

5. 지도자가 은밀한 죄를 감추고 자신을 감추는 교회

6. 회개 촉구를 주저하고 회개 설교가 없는 교회

7. 이웃 봉사, 복음 전도와 선계 선교에 무관심한 교회

8. 성경 묵상, 암송, 순종을 관심을 두지 않는 교회

9. 영적 전쟁 원리와 재무장에 대하여 소홀히 하는 교회

10. 부활 및 재림 신앙에 대하여 독려가 없는 교회

위의 내용을 개 교회에 목회 현장에 비추어 10개를 10점 만점으로 하여 얼마의 점수를 가질 수 있는가? 목회자, 교역자 회의 혹은 당회에서 분기 별 혹은 1년에 한 두 차례 점검해 보는방안을 세우면 보다 더 건강하고 성숙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변모될 수 있다고 믿어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