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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3.05 [21:19]
[정준모목사의 신학사색] 사랑, 빛, 생명으로 오신 주님이시여(1)
사랑(Love), 빛(Light), 생명(Life)
 
정준모



 

 

 

시작하는 말)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교회력 절기상 성탄절 앞둔 대림절(待臨節, 대강절, 강림절, Advent)을 보내고 있다. 성탄의 츄리와 전등과 안개속 불빛 같다. 그만큼 코로나로 뭇 심령의 마음이 어둡다.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더믹으로 모든 사람들이 죽음, 질고, 실직, 휴직, 휴교 등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 사랑, 생명이신 주님께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뜻합니다. 대림절의 첫날부터 교회력(敎會曆)의 새해가 시작됩니다.

 

2020년 성탄의 계절, 코로나의 어두움을 뚫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에 생명의 은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사랑(love), (light), 생명(life)3단어로 함축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이를 가리켜 요한의 삼위일체”(Johannine trinity)이라고 불리울 만큼, 사도 요한의 기독론의 핵심은 바로 사랑, , 생명에 있습니다.

 

, 사랑,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또한 사랑, , 생명은 우리 인간과 인류의 존재의 근거요, 삶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내 영혼과 내 삶, 그리고 오늘의 주의 몸된 교회와 교계가 사랑, , 생명에 떠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내가 살고 있는 이 미국 땅 더 나아가 이 지구촌 모든 곳, 그리고 이 시대 자체가 사랑, , 생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사랑, 생명의 역사로 참으로 영광스런 성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총애를 입었던 그분의 사랑하는 제자인 요한, 노년까지 사랑의 사도로 말씀은 전한 사도 요한의 서신서는 3L(Love, Light, Life)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과 관련된 편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 : 8b, 4 : 16b),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 : 5; 9 : 5), '하나님은 생명이시다'(요일 1 : 2, 14 : 6) 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사랑(Love)이십니다.

성탄의 첫 번째 키 워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성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사랑이요,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NIV 성경의 요한일 4:10절의 어순에 따르면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둘째,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셋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속죄하셨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하신 사랑으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 중에 있는 우리를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드린 위대하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하나님 사랑의 깊이는 온갖 모진 고통을 참으시고 무조건 베푸시는 용서에 있다”.

 

제임스 데니(James Denney)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수님의 화목적 죽음이 제거된다면 하나님 사랑의 모든 의미를 잃어버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대신에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죽음 심판을 받는 대신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전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6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한 막12: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는 마음(heart), 목숨(soul), (, mind), (,strength)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우리의 모든 지성과 의지를 다하여(all your heart) 사랑하고, 우리의 목숨과 본능 그리고 본성을 다하여(all your strength)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에로의 목표와 의무를 보여줍니다.

 

사도 요한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하고 그분의 진노를 화목케 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의 목표와 의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의무입니다(요일 4:1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비추어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행동적 현장입니다.

 

또한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요 표지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의 삶(요일1:12)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의 삶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반사체입니다. 성도의 사랑은 하나님을 가장 효과있게 보여 줍니다.

 

성도의 이웃사랑은 하나님은 전하는 가장 효과있는 전도 비결이며, 최고의 변증 도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계시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웃은 우리의 사랑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통해 완성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온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희생적 사랑을 우리의 삶을 통해 이웃과 원수들에게 나타날 때,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되어집니다.

 

영국의 세계적 문호인 세익스피어가 구했는데 얻은 사랑은 좋다. 그러나 구하지 않았는데 얻은 사랑은 더욱 좋다.”고 말했듯이, 하나님 사랑은 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사랑,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무조건 사랑, 구원의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결론) 코로나 팬더믹 시대의 성탄은 영육이 어둡습니다. 잃어버린 한 해입니다. 희망과 삶의 둥지가 침노를 당한 한 해입니다. 공허하고, 어둡고, 깨어진 우리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백신으로 힘과 용기, 소망과 꿈을 되찾기를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성도로서 십자가 사랑으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일어나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2, 3부가 계속됩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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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3 [21:0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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