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7.06 [20:05]
재난(재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2)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Ph.D & D.Miss)
 
정준모
광고

 

 

▲  세상에는 우연이란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속에 있다. 머리털 하나도 참새 한 마리도, 들의 백홥하도, 코로나 19도 하나님의 허용적 주권 아래 있다. 재난과 재앙도 악한 것이나 하나님의 허용 속에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성경적, 신학적 답을 얻고, 위로를 극복하고 기회로 재 도약하는 지헤와 슬기를 모아야 한다. 특히, 교회와 성도가 이 기회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겸허히 납작하게 끊고, 두손을 높이 들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더욱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언약의 보고인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의 말씀을 지식이 아닌 생명으로 받자. 성경 말씀에 목숨을 걸아야 한다. 코로나에 목숨의 위경까지 이르렀던 어리석은 삶에서 말씀에 목숨을 걸아야 한다. 그러먼 "생명의 해가 길리라"라는 잠언서 4장 19절을 심령에 성령의 불로 새기자 .  ©뉴스파워  정준모



서론)

 

코로나-19의 대감염은 일종의 인류 역사가 당하는 재난이다. 재난에 따른 고난의 의미를 함께 묵상하며 그 의미를 찾을 때가 왔다. 엄청한 인명피해, 경제적 손실, 가족 상실, 직장 잃음, 교회당 폐쇄 등,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손실, 상실, 폐허, 폐쇄를 가지고 왔다. 죽음의 먹구름 위협을 받고 죽음 고비를 겨우 넘겼다. 희망의 소리보다 낙담의 소리, 소망의 웃음보다 좌절의 눈물이 무차별하게 공격을 받았다. 그렇다면, 재난(재앙)의 정체는 무엇이며, 재난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이며, 재난을 극복할 길은 무엇인가 성경적 교훈, 또한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재앙을 살펴보고자 얻고자 한다.

 

1. 재난(재앙)의 성경 원어적 의미

 

기독교 낱말 사전에 재난과 재앙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난은 재앙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고 재앙은 불행한 일, 역병, 타격 등 3가지로 구분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1.1. 재난(災難): 히브리어로 에드, 헬라어로 오딘, 영어로 calamity로 되어 있다. 그것은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이다. 그것은 한 국가나 개인에게 내리는 재앙이다(18:17; 48:16)

 

1.2. 재앙(災殃): 1) 히브리어로 에드, 영어로 disaster로 되어 있다. 그것은 천지지이(天地地異)로 인하여 당하는 온갖 불행한 일을 말하다. 국가나 개인에게 내리는 재난이나 재앙이다(17:5) 2) 히브리어로 네가, 영어로 plague로 되어 있다. 천지지이 등으로 당하게 되는 온갖 불행한 일이다. 최고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 범죄로 인한 대가로 받은 형별이다(11:1) 3) 히브리어로 플레게, 영어로 plague로 되어 있다. 천지지이로 당하는 온갖 불행한 일이다. 문자적으로는 타격이나 상처를 의미하고 주로 요한계시록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9:18. 11: 6)

 

2. 재앙의 날에 사용되는 날

 

2.1. 환란 날 -(신명기 32: 35)-“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 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2.2. 재앙의 날-(예레미야 51: 2)-“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앙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2.3. 악한 날-(16: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2.4. 여호와의 날-(스바냐 1: 14)-“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2.5. 슬픈 날-(요엘 1:15)-“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2.6. 심판 날-(요엘3:14)-“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2.7. 분노의 날-(스바냐 2: 2)-“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이게 이르기전에 그리할지어다

 

2.8. 흑암의 날-(스바냐 1:15)-“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2.9. 두려운 날-(요엘 2: 11; 요엘 2:31)-“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자가 누구이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2.10. 환란과 고통의 날-(스바냐 1:15)-“환란과 고통의 날이요

 

2.11. 황패와 패망의 날-(스바냐 1:15)-“황패와 패망의 날이요

 

성경에 날(히브리어 욤, 헬라어 헤메라, 영어로 day)은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날은 악인에게는 심판의 날이며 의인에게는 구원의 날이 된다. 또한 궁극적으로 구약의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재림으로 동시적 사건으로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이 바로 믿는 자에게 구원의 날, 승리의 날, 영광의 날이다. 그러나 악인들에게는 심판의 날, 패배의 날, 저주의 날이 된다. 이런 구속사적 맥락에서 볼 때,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의 날, 환란의 날, 분분노의 날, 악한 날, 슬픈 날이 악인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의인 성도에게는 궁극적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보호의 날, 승리의 날, 축복의 날이 되는 것이다.

 

3. 재앙의 유형들

 

31. 질병-(레위기 26:16)-“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3.2. 황폐-(에스겔 36:34-35)-“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3. 침략-(26:17)-“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3.4. 기근-(왕상 17: 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3.5. 짐승해악-(26:22)-“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3.6. 불삼킴-(민수기 16:35)-“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3.7. 땅삼킴(민수기 16: 32)-“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8, 사망-(13:8)-“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종의 재난(재앙)이다. 근대사에 가장 끔직한 재난이요, 재앙이다. 이런 재앙에 100년에 한 번씩 온다는 입장도 있고, 올 겨울을 지나면서 또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인간 세계를 또 다시 두려움과 공포의 위기에 몰아넣을 수 있다. 이러한 재난 속에서 성경으로 돌아가 문제 해결의 원리와 지혜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과학적 대응, 경제적 대책이 따른다고 하더라도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 원인을 알고 그 원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인간의 역사는 구원사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어야 진정한 해결책이 나온다.

그래서 재난(재앙)의 성경적 이해(1)라는 제목으로 재난(재앙)의 성경 원어적 의미, 재앙의 날에 사용되는 날. 재앙의 유형들 등을 살펴보았다. 다음 재난(재앙)의 성경적 이해(2)에서는 재앙의 원인, 재앙에 대한 태도, 재앙을 피하는 원리 등을 살펴보며, 재난(재앙)의 성경적 이해(3)-계시록 중심으로-를 계속적으로 살펴보겠다.

 

 

재난(재앙)의 성경적 이해(2)

 

4. 재앙의 원인

 

4.1.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1:21)

 

4.2. 하나님의 말씀 불순종-(레위기 26: 15-16)-26:15)-“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4.3.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신명기 28:58-59)-“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4.4. 의를 행하지 아니함-(출애굽기 15: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4.5 언약을 배반 할 때-(26:15-17)-“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4.6. 회개를 촉구하시는 방편-(누가복음 13: 1-5)-“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5. 재난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재난을 죄에 대한 징벌로 이해를 한다. 죄로부터 돌이키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일 수 있다. 회개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교육적인 방편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재난과 재앙이 유익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재난과 재앙을 넓은 의미로 보고거나 하나님의 구속사적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주권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섭리이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에 바로 해설해 놓았다. “섭리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나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잎 새와 풀, 비와 가뭄, 풍년과 흉년,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병, 부와 가난, 참으로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손길로 우리에게 임합니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30<섭리> 섭리의 대상과 목적 (51 )에 따르면

 

만물의 위대한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 행동들 그리고 일들을, 가장 큰 것으로부터 가장 작은 것에 이르는 것조차, 그의 지극히 지혜롭고 거룩한 섭리에 의하여, 그의 무오한 예지 그리고 그 자신의 의지의 자유롭고 불변하는 계획에 따라, 유지하시고, 관리하시고, 배정하시고, 통치하시며, 자신의 지혜와 능력과 공의와 선과 긍휼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하십니다.” 해설하였다.

 

또한 본 항목에서 부연 설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섭리란 창조된 만물이 유지되도록 보존하고, 그것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관리하며, 만물 각각의 활동과 일들을 목적에 적합하도록 배정하고, 그것이 실제로 실현이 되도록 통치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제1원인으로서의 하나님의 섭리의 능력과 제2원인으로서의 자연법칙이나 이성적 자유의지 등과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지 않으면 잘못을 범하게 되므로 유의를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1원인만을 섭리의 근거로 삼고 제2원인의 작용관계를 무시하면 만물이 곧 신의 자기현현이라는 범신론의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또 반대로 제1원인을 거부하며 제2원인의 작용관계만을 세상의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제한을 하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신론의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재난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속한 것이다. 이 재난이 인간에게는 고통, 위기, 죽음까지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하신 것까지 그분이 다스리시고, 이끄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는 섭리인 것이다.

 

6. 재앙에 대한 태도

 

6.1. 철저한 회개-(예레미야18: 7-8)-“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요엘 2:12-13)-“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6.2. 계속적 기도-(141: 5)-“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1)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3. 하나님을 의지함-(27:1-3)-“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6.4. 주어진 상황에 순복함-(욥기 1: 20-22)-“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6. 5. 흔들리지 아니함-(시편 62: 5-6)-“나의 영혼아 2)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성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진정으로 믿고 사는 성도에게는 어떤 환란의 비바람이 몰아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재앙이 밀어 닥치려라도 자신의 허물과 죄악을 바라보고 요엘처럼 겸손하게 마음을 찢는 자세가 요청된다. 그리고 불확실, 불안, 불신의 악한 역사를 믿음의 역사로 물리쳐야 하겠다. 주어진 상황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받아보고 욥처럼 주신이요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요 여호와시라는 역설적 믿음을 가져야 하겠다.

 

7. 재앙을 피하는 원리

 

7.1.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라-(91:1-6)-“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2. 하나님을 피난처로 모셔라-(91: 9-11)-“네가 말하기를 1)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여호와여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7.3.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21:6-9)-“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7.4. 재앙 중에 기도하라-(11: 1-3)-“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7.5.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왕상 8:37-39)-“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7.6.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라-(32:25-29)-“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결론적으로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391(이 세상의 헛된 삶)에서 언급된 그의 말을 기억하자.

 

어떠한 환난이 압박하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그 환난에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곧 우리로 하여금 될 수 있는 대로 현세의 삶을 무시하고 그리하여 내세의 삶을 바라고 소망하도록 자극을 받는데 익숙하게 만들고 하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향한 애착에 종으로 매이려고 하는 우리의 본성적인 성향이 얼마나 강한지를 이미 잘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거기에 너무 강하게 붙잡혀 있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 가장 합당한 수단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다시 일깨우시고 우리의 게으름을 흔들어 없애고자 하신다. 덧없이 사라지고 말 이 땅의 부귀를 지나치게 탐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재물에 너무 의지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주님은 때때로 추방을 당하게도 하시고 땅에 가뭄이나 기근이 있게도 하시고, 화재나 기타 수단으로 재물에 큰 손해가 나게도 하시며, 또한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도록 허용하기도 하시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코로나19로 하나님을 떠난 인류를 불같은 용광로에 잠시 징계와 채찍으로 정신을 차리게 하신다. 때로는 욥처럼 믿음의 연단과 하나님 중심으로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을 사용하심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 인생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죄를 철저히 회개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결국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삶으로 귀결된다. 코로나 19의 위기 시대 우리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무너지 이스라엘 성벽을 재건하고 수문 광장 앞에서 회개, 기도, 말씀의 회복 역사가 이 위기의 시대를 타파한 영적 원리임을 알 수 있다.다음에는 재난(재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3)”에서는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재앙을 주심으로 살펴보고, 재앙과 선하심 하나님이란 주제로 결론을 내릴 것이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0/04/15 [02:15]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정준모 목사] 글로벌 기독교의 흥미로운 7가지 트렌드 정준모 2020/07/02/
[정준모 목사] [부족한 종의 기도문(3)] 범죄한 영혼의 죄를 용서하소서 정준모 2020/07/01/
[정준모 목사] [신학 사색]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정준모 2020/06/30/
[정준모 목사] [신학 사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정준모 2020/06/27/
[정준모 목사] [부족한 종의 참회기도문(2)] 교만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준모 2020/06/21/
[정준모 목사] 영적 건강 상태를 점검하라 정준모 2020/06/20/
[정준모 목사] 부족한 종의 참회 기도문(1) 정준모 2020/06/18/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시여 정준모 2020/06/17/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 주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합니다 정준모 2020/06/14/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 나와 함께 하신 그리스도 정준모 2020/06/09/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 오,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정준모 2020/06/08/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 인종차별의 죄를 용서하소서 정준모 2020/06/02/
[정준모 목사] [영•한기도문] 오, 성령님이시여! 정준모 2020/06/01/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선하신 주님이시여 정준모 2020/05/31/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 포기를 위한 기도문 정준모 2020/05/30/
[정준모 목사] 쉬지 않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의 원리 정준모 2020/05/29/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주여, 지혜와 말씀의 이해력을 주옵소서 정준모 2020/05/26/
[정준모 목사] [영•한 기도문]주여, 오늘의 은혜를 주옵소서! 정준모 2020/05/25/
[정준모 목사] [5분영·한“하늘양식”(18)]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라 정준모 2020/05/21/
[정준모 목사] 하나님을 인정, 시인, 고백하라 정준모 2020/05/16/
뉴스
연재소개
정준모 교수의 신학적 사색 칼럼
연재이미지1
[어거스틴 “고백론” 새 번역] 제 1권 제 2장 1절
[신학 사색]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5분 영·한 하늘 양식(8)]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정복자들 그 이상으로
[5분 영•한 성경과 기도문(6)]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삶
[5분 영*한* 성경과 기도문(4)] 주님을 아는 것에 자라감
[5분 영*한 성경과 기도문(3)] 예수님이 사셨던 그런 삶
재난을 극복할 7가지 원리
【5분 영*한* 성경과 기도문(2)】 주님의 선하심을 체험하다
【5분 영*한* 성경과 기도문(1)】 하나님을 아는 것을 통해 완전하게 공급됨
포스트 코로나19, 교회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재난(재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2)
재난(재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1)
칼빈의 신학, 부활론, 기독교 5대 핵심 진리
부활 진리 거부하는 신학자들의 주장들
부활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증언들
수퍼 전파 집단인 신천지에 고한다
코로나19 재난 중 묵상할 성경 말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성경구절로 기도하기(1)
[영•한 전도설교] 당신의 삶은 안전합니까?
칼빈의 《신앙교육서》 집필 목적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20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