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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4.08 [12:06]
코로나19에 빼앗긴 시애틀의 봄
워싱턴주지사, ‘외출 금지’ 명령, 교회 예배도 중단
 
이동근

 

 

▲ 지난 주 한인들이 마스크를 쓴채 기도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주지사의 외출금지 명령으로 인해 이같은 종교 모임도 금지되었다.     © 이동근

 

  

세상이 크게 달라졌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매일 눈앞에 벌어지고 있다.

내가 사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시애틀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 매일 매일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전인 지난 3월 6일 나는 처음으로 ‘시애틀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제목으로 시애틀 바이러스 사정을 뉴스파워에 올렸다.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애틀을 비롯해 워싱턴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후 2주동안 시애틀 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사정이 놀랄 정도로 급변했다. 통계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몸으로 겪고 있는 것들도 크게 변해 정말 피부로 실감하고 놀라며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생활 35년뿐만 아니라 우리 평생에 한번도 겪지 못했던 최악의 일들 이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다.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주의 경우 지난 1월22일 시애틀 북쪽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미국 최초로 중국 우환을 다녀온 30대 남자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으로 확인된데 이어 2월29일에는 미국 최초로 감염자가 사망했다.

지난 3월6일만 해도 미국 사망자 13명 중 12명이 시애틀 지역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숨졌고 확진자도 며칠사이에 몇 배로 늘어 80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2주간이 지난 오늘 3월23일 현재는 워싱턴주에서만 사망자가 95명, 확진자는 1996명으로사망자는 8배, 확진자는 25배나 크게 급증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530명 사망에 확진자가 무려 4만3022명으로 어느새 성큼 한국을 초월하고 전 세계 3번째가 되어 놀라고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지난달 수천명 감염 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미국은 조용한 편이어서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루속히 우리 조국에 바이러스가 퇴치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한국 형제들에게도 주의 할 것을 당부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거꾸로 한국의 형제들에게 미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감염 숫자가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삶속에서도 전례 없는 일들을 목격하거나 겪고 있다. 먼저 한국에서는 없다는 사재기가 심각하다.

▲ 미국 마켓에 식품 진열 선반들이 텅비어 있다. 화장지도 이미 사재기로 구경하기 어렵다. 이런 광경은 충격적일 정도로 처음이다.     © 이동근



마스크나 손 소독제는 아예 살 수도 없을 정도인데 화장지는 물론 쌀, 고기 등 식품 사재기가 심하다. 며칠 전 미국 마켓에 갔는데 화장지는 물론 고기나 냉동식품 선반은 모두 텅 비어 있었다. 평생 처음 보는 놀라운 광경이었다.

마침 우리도 화장지가 떨어져 코스트코에 두 번이나 갔으나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며칠 전 아침 7시 문을 열 때 일찍 들어가려고 10분전에 도착했다. 그러나 다른 때와 전혀 다르게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건물 뒤에까지 긴 줄이 이어져 있었다. 20분 정도를 기다려 들어갔는데 다행히 한 개씩 제한해 구입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약국이나 우체국에서 줄을 서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이곳에는 그런 제도가 없어 전혀 살 수도 없다.

워싱턴주에서는 그동안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기, 집에서 근무, 50명 이상 공적, 사적, 종교 모임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워싱턴주 면허국(DOL) 을 비롯 모든 공공기관들은 직접 사람을 만나 업무 처리하는 것을 중단했다. 학교도 휴교하고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기업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자 직원들을 집에서 근무토록 했다.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도 직원 한명이 감염으로 사망하자 시애틀 지역의 모든 생산 공장을 25일부터 14일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주지사 명령으로 이미 약국이나 그로서리 마켓을 제외하곤 술집, 카지노, 체육관 등 오락, 레저 및 긴요하지 않은 서비스 금지령을 내렸다. 심지어 미용실, 이발소까지 아예 영업을 중단시켰다. 식당, 커피점도 가게 안에 손님이 앉아 있을 수 없도록 하고 투고 주문과 배달만 허용했다. 아직도 노래방, 술집들이 영업을 하는 한국보다 훨씬 더 강경한 규제이다.

이로인해 식당이나 커피점에 앉아 서로 음식이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던 시간도 이젠 사라지는 등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들이 극히 제한되고 있어 놀라운 일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많은 업종에서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는 식당업부터 미용업까지 스몰 비즈니스를 많이 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아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정말 걱정이다.

약속이 있어 오늘 안과에 갔는데 병원이 텅 비어 있었다. 안과 종합병원이어서 평소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환자들이 많았는데 마스크를 쓴 직원 몇 명에 의사도 2명 뿐이었다. 알아보니 바이러스 사태로 위급 환자를 제외하고는 새 환자는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곳에 가면 항상 무료로 준비되어 있는 신선한 블랙커피와 다양한 커피머신도 이미 중단되어 있었다.

▲ 평소 환자들로 붐비던 안과 병원이 오늘은 텅비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이동근



돌아오는 길의 I-5고속도로에 있는 전광 사인판에는 “Stay Home Limit Travel Save Lives"(운전하고 다니는 것을 줄이고 집에 머물러 생명을 구하라)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항상 사고나 교통체증을 안내하는 전광판에 이제는 운전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경고였는데 정말 전무후무한 것이다.

영업을 하는 은행도 아예 입구를 닫고 드라이브 스루만 오픈해 은행 건물 주위로 차량들이 길게 서있는 진풍경도 보였다. 우체국에 가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6피트 간격을 지키도록 “Please Wait Here" 사인이 바닥에 그려져 있었다.

2주전만 해도 미국 마켓이나 공공장소에서는 한국처럼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으나 갈수록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오늘 가본 병원과 우체국 직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미국 마켓에서도 마스크를 쓴 동양인을 더 볼 수 있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마스크는 병원의료진들에게만 권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손 씻기를 강조하고 있어 마스크 쓴 사람들이 드물다.

지난주 15명 정도 모이는 한인사회 정기기도회에 갔는데 주최측이 마스크를 준비해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서로 거리를 두며 기도하는 생애 첫 생소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지난 주말 바닷가 공원에 나갔더니 놀라운 일이 있었다.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아 주차할 곳이 없어 몇 바퀴를 돌고 돌아 가까스로 주차장을 찾을 정도였다. 그러나 공원의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들은 모두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 바닷가 공원 어린이 놀이터가 폐쇄되어 있어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을 실감한다.     © 이동근



며칠 전 병환 중에 계셨던 교회 권사님의 장례식은 교역자와 시무장로 들로 제한한 가족장으로 한국에 사는 유가족들은 출입국 금지 상태로 참석조차 할 수 없는 지금까지 장례식 중 가장 참석자가 없는 소규모 쓸쓸한 장례식 이었다. 그러나 참석자는 적었지만 부활의 소망으로 서로 위로하고 다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내드려야 했던 천국 환송예배였다.

그처럼 썰렁한 장례식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그날 바로 워싱턴주지사는 지난번 결혼식 금지에 이어 장례식마저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장례식에서 서로 포옹하고 위로하는 이것이 감염의 위험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 코스트코가 아침 7시 문을 열기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건물 뒷편에까지 길게 늘어서 있다.     © 이동근

더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오늘 오후 워싱턴주지사는 주 전역에 최소 2주간 '외출금지령'(Stay at Home)을 발령해 더욱 상황이 심각해졌다.

이 명령은 기존의 50인 모임 금지보다 더 심한 것으로 그로서리, 약국, 병원 등 꼭 필요한 업소를 제외하곤 모든 업종들이 문을 닫아야 한다. 특히 모든 공적이거나 사적인 모임, 종교 모임, 오락 등의 활동이 중단된다.

이로인해 그동안 주일예배 그것도 2부예배 만을 예배당에서 드려왔던 우리 교회도 이젠 2주 동안은 예배조차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정예배로 대신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교회도 정부 방침에 협조하고자 그동안 주일 예배를 제외한 새벽예배, 금요예배, 순모임 등 모든 모임을 중단하고 친교 식사까지 중단했다. 교회에서 마스크 쓰는 것도 허용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하고 6피트 이상 떨어져 앉아 예배드리도록 했다. 지난 주일에는 당뇨가 심한 60대 여집사님이 마스크를 2개나 쓰고 장갑까지 하고 온 모습도 보였다.

이민생활 35년에 이같은 초유의 예배를 드렸지만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아 예배당에서 공동체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 깨달았다.

▲ 바이러스 우려로 지난주 예배에 한 집사님이 마스크에 장갑까지 끼고 참삭했다. 이날 6피트 거리 두기와 손소독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이제 이같은 예배도 금지되었다.     © 이동근

 

천우석 목사님은 지난주일 (시 91:1-7) 말씀을 통해 “시편 91편은 현재처럼 대단히 불안하고 혼란한 상황에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록된 것”이라며 “이런 전염병과 재앙에서 피하고 견디어 내는 비밀은 전능자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또 목사님은 “예배당이 이렇게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힘들다”며 “평생에 시편 91편을 가지고 이런 설교를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분명히 세상은 지금 정상이 아니다. 예배도 위기이다. 교회도 위기이다. 이 위기가 길어지면 각 개인의 신앙에 위기가 찾아온다”며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시91:1-7)

▲ 우체국에도 6피트 거리두기 표식이 바닥에 그려져 있다.     © 이동근



미국의 바이러스 확진수가 세계 3위가 되고 미국 경제가 곤두박질치는 것을 보며 세계 최고 경제 대국이라고 자랑하고 큰소리 쳤던 미국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순식간에 세계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보며 우리 인간 모두 더 겸손하고 우리 속에 깊이 묻어놓은 우상들을 꺼내어 전부 깨뜨려야 할 때이고, 바로 하나님 앞에 나와 철저히 회개해야 할 때이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눈물로 구해야 할 때임을 다시 깨닫는다.

이미 공식적으로 시작된 봄의 시애틀은 우리 동네를 비롯해 곳곳이 아름다운 봄꽃들로 화려하다. 그러나 매일 증가하는 바이러스 확진 우려가 더 커서 봄 꽃은 잊혀져 가고 있다. 벚꽃으로 유명한 UW 대학 조차 대학 캠퍼스로 구경 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이젠 외출 금지로 시애틀의 봄은 즐길 수 없는 빼앗긴 봄이 되었다.

특히 4월부터 시애틀 북쪽 스카지트 벨리에서는 화려한 튤립 축제가 개최되는데 이것마저 취소될 전망이다. 이 축제에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찾아오든지 그렇지 않든지 그 광활한 들판에서는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은 올해도 피어날 것이다.

뒤돌아보면 꽃이 만발한 시간은 항상 검은 구름과 차가운 비바람 날씨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그같은 나쁜 날씨 속에서도 광활한 붉은 튤립들이 마치 바다처럼 드넓게 펼쳐져 있는 장관을 보면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닫는다.

현재 우리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과 비바람 부는 나쁜 날씨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난 튤립을 보고 기뻐하는 것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튤립 같은 소망과 기쁨을 우리에게 남겨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붉고 노란 튤립이 광활한 벌판에서 눈 많이 내리고 얼어붙었던 겨울의 무거운 고통을 이기고 봄철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처럼 우리가 시련과 고통을 이길 때 하나님은 더 큰 영광과 축복을 안겨주신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 같은 자연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을 수 없다.

비록 현재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개인이나 가정, 교회나 사업에 큰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먹구름 아래에서도 아름답게 피어있을 튤립 같은 소망을 우리는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시련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20년전 아내의 유방암 시련 속에서 우리에게 큰 용기와 소망을 준 이 말씀이 다시 생각난다. 그때가 벌써 20년이 되어 아내가 건강하고 전도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 것처럼 현재의 바이러스 사태도 하나님의 때에 종식되어 바이러스 공포대신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가 번지고 모든 사업들이 다시 번성하고 사람들이 다시 가까이 만나 교제하고 사랑하는 날이 조만간 오리라 믿는다.

그날을 위해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으면서 이와함께 정부의 방침에 따라 손 씻기, 사회 거리두기, 집에 머물기, 사재기 안하기 등에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믿는다.

다시한번 한국과 미국 등 전세계에서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이동근: 뉴스파워 시애틀 본부장. 시애틀 뉴비전 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 땅’ 발행인 저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 ,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비,눈,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 일본 아사히 신문 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 사진 전 입선,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 1위. 미국 개인 사진전 개최.이메일:nhne7000@gmail.com

▲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시애틀 북쪽 스카지트 벨리의 화려한 튤립축제. 그러나 올해는 감염 우려로 취소될 전망이다.     © 이동근



 

 

 

 

 

 



이동근: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 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땅’ 발행인

지은 책: 100명 신앙 간증집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2018),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중앙일보 칼럼모음집 ‘비, 눈, 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등 수많은 사진전에 입상, 입선했다. 또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3위를 했고 미국에서 개인 사진전도 개최했다.

이메일:nhne7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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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4 [16:0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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