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7.04 [08:05]
[칼럼]성령 충만을 받고 행복해지자
나은혜 사모 칼럼
 
나은혜
광고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에 나를 너무나 사랑해 주셨던 아버지께서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내 밑으로 동생이 셋이나 있었고 9살 위인 언니와 8살 위인 오빠가 있었는데 아버지는 나를 제일 사랑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바쁘게 사셔서 얼굴을 별로 못 보고 살다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게 되고 어머님의 권고로 개척교회 사모가 되고서부터 많은 고난과 가난 속에서 하늘 향해 울게 되고 아버지를 만나고 항상 아버지를 부르면서 살게 되었다.

 

1, 6, 7살 세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생 가족으로 와서 공부를 마치고 개척교회를 하면서 너무나 가난했다. 차가 고속도로에서, 길에서 마구 섰으므로 우리 세 어린 자녀들과 가정예배 기도 제목은 차가 길에서 서지 않게 해 주세요.”였다

 

고물차는 길에서 마구 섰지만 그때마다 천사를 보내주셔서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지낼 수가 있었고 여름방학 때에 아이들이 이모가 살고 계신 LA 디즈니랜드에 꼭 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차도 고물이고 돈도 없고 못 간다고 해도 계속 기도를 하는 것이 었다

 

남편이 운전도 금방 배웠고 차는 1,000불 짜리 고물차였고 많은 사람들이 만류했지만 남편은 아이들이 계속 기도한 것을 이루어준다고 다섯 식구가 무사히 LA에 다녀왔고 이모부께서 구경을 골고루 잘 시켜주셨다

 

어린아이들을 수요, 금요예배에 다 참석시켰고 설교 말씀을 노트하라고 하고 나중에 내가 틀린 글자를 고쳐주었다. 날마다 한글로 일기를 쓰게 하고 점검하고 틀린 글자를 고쳐주었는데 나는 불고기가 먹고 싶다. 그러나 불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아들이 일기에 엄마가 보라고 썼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국어, 자연 교과서, 성경 등을 저들 스스로 베껴 쓰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집사님이 한국 만화 가게를 해서 만화를 빌려다가 보면서 한글을 잘하게 되었다. 큰딸은 2학년 다니다 왔고 아들은 유치원에 다니다 왔는데 미국에 와서 계속 한국어 성경을 읽고 쓰고 가정예배를 드리고 해서 한국어를 잘 하게 되었다

 

세 아이들이 이 좋은 미국에서 장학금을 타고 기숙사 층장도 하면서 집에서 돈을 하나도 안 주고 뉴욕에서 법대 대학원도 졸업하고 아들이 변호사가 되어 첫 월급과 연말에 받은 거금의 보너스를 모두 뉴욕과 이곳의 교회에 바치고 선교사님들을 돕는 것을 보고 놀랐다

 

큰 교회는 의사 변호사들이 많은데 작은 개척교회에는 한 사람도 없어서 부러웠는데 변호사 아들과 의사 사위와 의사 며느리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세 아이들이 모두 결혼해서 손녀는 가정마다 한 명씩이고 손자는 합해서 일곱 명을 주셨으니 3배 이상의 복을 주셨다. 우리 세 아이들이 교회 일을 아주 열심히 했는데 오아시스 교회 목사인 큰딸의 세 아이들이 모든 예배에 다 참석할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교회에 가서 봉사를 하고 휴일이 없는데도 아주 즐겁게 가고 교회의 모든 학생들도 열심히 모인다

 

큰딸 유 목사 집은 항상 학생들로 들끓고 탁구 치고 놀기도 하고 불을 끄고 찬양을 틀어놓고 기도를 하는데 너무 은혜가 넘친다. 11학년 손자는 학교에 다니면서 일주일을 저녁마다 꼬박 금식을 하는데 얼굴은 창백하지만 빛이 난다

 

딸은 교사를 사직하고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고 아들도 출장 간 대만에서 영어부 사역자가 되어 말씀을 전한다. 과거에 목회할 때에 주일학교, 학생부, 청년부, 한국어 학교, 성경공부 등 나도 열심히 가르치며 사역을 하였고 아들, 딸이 나의 제자였고 목사, 사모, 의사, 변호사들이 되어 한창 일하는 모습들이 눈부시다.

 

과거 학생부, 청년부 집회 때에 내가 강사를 하였고 딸이 통역을 했었다. 그때에 내가 사랑하는 우리 세 자녀들에게(그곳에 다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너희들에게 내가 유언을 한다면 나는 돈도, 폐물도 아무 줄 것도 없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 뿐이다.”라고 했다

 

내가 사람들에게 글로 인사할 때에는 성령 충만 받고 형통하시고 평강하소서.”라고 마친다. 나에게 있어서 성령 충만은 보물 방망이다. 인생은 고난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이 악한 세상에 살려니 너무 아프고 괴롭고 외롭고 슬프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라고 평강이 없을 때에 아버지를 부르고 엉엉 울면서 죄를 회개하면 주님께서 안아주시고 눈물을 씻겨주시고 성령께서 위로해 주시고 강 같은 평강을 주신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다

 

나의 마음속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면 내 속의 귀신이 쫓겨나가고 주님께서 유쾌한 마음을 주시고 새롭고 힘차게 살아갈 새 힘과 용기를 주신다. 사람들은 모두 외롭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사람을 의지하면 실망을 하게 된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려고 오신 예수님 손을 꼭 잡고 내 속의 모든 말을 한없이 지껄여도 그분은 다 들어주시고 안아주신다. 그리고 내 속의 성령으로 나도 죄 많은 온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나도 주님의 마음으로 저들을 사랑하고 용서하게 되고 그러면 평강이 강같이 흘러넘친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가 주고 싶은 나의 유언, “내 자녀들아 성령 충만을 받아 행복하게 살아라.”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성령 충만 받고 행복한 2020년이 되소서.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0/02/26 [13:01]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나은혜 사모]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나은혜 2020/05/18/
[나은혜 사모] 사랑받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나은혜 2020/03/22/
[나은혜 사모] [나은혜 사모 칼럼] 왕이냐, 종이냐 나은혜 2020/03/15/
[나은혜 사모]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나은혜 2020/03/10/
[나은혜 사모] [칼럼]대만 아들 집에 왔어요 나은혜 2020/03/04/
[나은혜 사모] [칼럼]성령 충만을 받고 행복해지자 나은혜 2020/02/26/
[나은혜 사모]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나은혜 2020/02/20/
[나은혜 사모] 계시록에 나타난 7가지의 복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다른 복음은 없다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지금은 어느 때인가?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내가 너희 땅을 고치리라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나의 귀를 뚫으소서 나은혜 2020/01/24/
[나은혜 사모] 아바신학교와 보츠와나 선교소식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다윗의 용사들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남아공 교역자 세미나로 떠나며 나은혜 2019/12/17/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영적인 나라 부모가 되자 나은혜 2019/09/03/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나은혜 2019/09/03/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은혜 2019/09/04/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사모 칼럼]에고 에이미(나는 나다) 나은혜 2019/09/04/
[나은혜 사모 ] [나은혜 칼럼]조국을 위한 기도운동 나은혜 2019/09/03/
뉴스
연재소개
나은혜 사모 칼럼
연재이미지1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사랑받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나은혜 사모 칼럼] 왕이냐, 종이냐
세기의 위대한 어머니와 악한 어머니
[칼럼]대만 아들 집에 왔어요
멕시코 선교 사역을 다녀와서
[칼럼]성령 충만을 받고 행복해지자
흥해야 할 사람, 쇠해야 할 사람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계시록에 나타난 7가지의 복
다른 복음은 없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내가 너희 땅을 고치리라
나의 귀를 뚫으소서
예수냐, 바라바냐?
양이냐, 염소냐? (1 )
하나님의 말씀이냐, 사람의 계명이냐
성령의 열매냐, 육체의 일이냐
이스라엘에 선지자 있음을 알게 하라
한국으로 (목회자 금식 성회)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20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