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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23 [16:01]
[나은혜 사모 칼럼]광복절의 소망
나은혜 사모 칼럼
 
나은혜
광복절의 소망 (8/16/19)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로부터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의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8:44).

 

이 말씀 속에서 마귀의 성품 세 가지를 발견할 수가 있다. 욕심쟁이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말쟁이다. 그리고 우리 속에도 이 세 가지가 꽉 차 있는 것을 잘 살펴보면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의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 성도는 능력의 기도를 해야 한다

 

물리치지 못한다면 형식적인, 남 보기에만 좋은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서지 못하는 외식하는 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욕심이 많은가? 그래서 개인과 나라마다, 세상은 살벌한 전쟁판이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남을 미워하는 살인자들이다. 십계명 중에 1번부터 4번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이고, 5번부터 10번까지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십자가가 완성되는 것이다.

 

시기, 원망, 미움, 분노로 가득한 인생들에게 악인은 평강이 없다.라고 하신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분노로 허비했는지, 악하게 살았는지 회개 할 것밖에 없지 않은가? 남이 아니라, 글을 쓰는 내가 그렇게 헛된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내 마음을 보시는 주님 앞에 순간마다 내 마음속의 은밀한 죄를 회개하고 평강을 찾는다

 

세상은 마귀가 다스리고 있어선지 온통 욕심과 살인과 거짓말투성이다.

지난 718, 일본 교토시의 교토 에니메이션이라는 건물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서 33명이 죽고 36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이 40대의 남성 정신질환자를 현장에서 체포하여 자백도 받았다

 

그런데 이 사건 후에 일본의 SNS에서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이 방화는 한국인의 소행이다.라고. 이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고 있는데 양심 있는 일본인들이 이 사건을 민족 정서와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호소해도 이 가짜 뉴스는 없어지지 않고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고 한다

 

1923, 일본의 관동에 대 지진이 났을 때에 일본 내무성은 재난을 틈타 조선인들의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조심하라.는 요지의 경계령을 선포하였다.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타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죽었다는 과격한 유언비어가 퍼졌고 신문도 사실인 양 보도하여 막을 수없이 퍼져나갔다. 그리하여 흥분한 일본인들이 불법적인 민간 경찰단을 조직하여 길에서 조선인이나 중국인을 만나면 무조건 죽여서 학살당한 조선인이 6,000-6,500명이나 되었다.

 

이번에도 경찰이 범인을 잡았다고 했는데도 지금도 그런 선동적인 가짜 뉴스가 SNS에서 똑 같이 반복되고 있다. 지금 일본이 한국에 반도체 가공을 위해 수출하던 에칭가스가 북한의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고 있을 의심이 든다고 수출을 거부해서 무역 전쟁이 일어났다. 북한의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니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는가

 

한국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고 타개책으로 북한과 공조해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한다고 하는데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고 일본은 이 기회를 타서 군사적으로 무장하여 전쟁 가능한 나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독일은 유대인들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을 없도록 전쟁기념관도 만들어서 역사적 과오를 뉘우치고 세상에 알리고 있건만 일본은 역사적 만행에 대해 반성도 사과도 없다.

 

지금 한국은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일본 여행을 취소하여 일본에 있는 한국여행사들이 울상이라고 한다. 일본의 과거의 만행은 너무나 치욕이고 다시는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나라가 나라를 지킬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

 

중국 시진핑은 선교사님들을 다 추방하고 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기독교는 나쁘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수많은 크리스천이 있는 중국에 박해가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공산당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진핑은 법을 바꿔서 종신토록 주석을 하려고 하고 있고, 북한의 김정은도 결코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 박해국으로 북한이 세계에서 계속 1등이다.

 

남편이 러시아 모스크바 신학교에 가서 강의를 많이 해서 나도 서너 번 따라갔었고 예전에 중국 신학교에도 가서 강의를 해서 동행했었다. 일본에 수많은 한국 동포들이 살고 있고 일본의 크리스천들은 믿음이 좋고 진실하다

 

6.25 전쟁으로 얼마나 수많은 우리 동포들이 죽고 비참했는지 그 남침에는 중국도 러시아도 있었다. 러시아 장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원수의 나라에 와서 사랑의 복음을 전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그들이 모두 목사님들이 되고 목회를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하셨는데(5:44-45) 하나님의 사랑만이, 복음만이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고 진정한 평화를 가지고 온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랑의 복음으로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에 전하고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말자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한민국을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고 지켜주시고 세워주실 것을 믿는다. 인간 생각으로는 때로는 절망적인 것 같지만 사명을 생각하면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소망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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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23:4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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