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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4 [06:02]
[고경태 목사 칼럼] 노인, 청년, 종, 양육하는 사역 매뉴얼
주님의교회 고경태 목사
 
고경태

바른 교육을 받은 청년들의 행동은 대적들에게 부끄럽게 하여 기독교에 대해서 거스려 말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9). 현재 기독교가 개독교, 사회의 문제 세력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은 바른 가르침이 없는 것이다. 목사가 청년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고경태 목사     ©

디도서 2:1 오직 너는 바른 敎訓한 것을 말하여

[디도서 2:1. 바른 교훈에 일치한 것을 설교하라]바른 교훈(sound doctrine)에 합당한 것을 선포()하라. ‘말하다(랄레오)’는 신약에서 297(고린도전서 34) 등장하는데, ‘전파하다’, ‘발표하다라는 의미로 대중 앞에서 연설, 공포하는 행위이다. ‘말하다(레고)’는 신약에서 2,267회 등장하고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다. ‘디다케케리그마이란 어휘도 복음 선포에 사용한다. ‘케리그마(Kerygma)’사도의 선포라고 하고, ‘랄레오사도적 선포(Kerygmatic preaching)’라고 말하고 싶다. 사도는 바른 교훈의 전형을 만들었고, 사도의 제자인 디도는 바른 교훈을 말하고 있었다.

 

[디도서 2:2-5. 노인을 대상으로 가르칠 때]늙은 남자에게는 절제, 경건,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으로 온전하도록 가르쳐야 한다(2). 늙으면 노욕(老欲)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자기를 경책하지 않으면(절제, 근신) 경건을 이룰 수 없다. 늙은 여자는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하지 않으며 술의 종이 되지 않고 선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3). 늙은 여자에게 잘 적용할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 할머니들은 술보다 담배를 하는 분들이 있었다. 늙은 여자들이 단정한 믿음의 모습을 갖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늙은 여자들은 교정보다 유지하여 삶을 마감하려는 본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좋은 유산을 젊은이에게 교훈해야 할 위치가 있다(4). 4절과 5절은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를 바른 행실로 교육하도록 유도시켰다. 젊은 여자가 남편과 자녀를 사랑해야 한다(4-5). 가정에서 무질서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는 것이다. 성경은 독특하게도 그 의무를 여자에게 많이 주는 것으로 보인다. 노인이 젊은이에게 바르게 교훈해서 이루도록 한다. 현재 젊은이들이 방자한 것은 결국 노인들의 교육의 결과(열매)이다.

 

[디도서 2:6-8. 청년을 교육할 때]디도는 별도로 청년을 교육해야 한다. 청년은 근면하고 근신하도록 해야 한다(6). 청년을 교육할 때 모든 사안에 자신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교회 교사는 군인의 사령관처럼 명령하는 역할이 아니라 앞서서 본()을 보이는 사역자이다. 부패한 교사를 따르는 청년은 결국 성경 가르침에 위배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바른 교육을 받은 청년들의 행동은 대적들에게 부끄럽게 하여 기독교에 대해서 거스려 말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9). 현재 기독교가 개독교, 사회의 문제 세력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은 바른 가르침이 없는 것이다. 목사가 청년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도서 2:9-10. 종들에게 주는 교훈]그리스도인은 종(둘로스)도 가능하다. 종이 주인에게 복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교회 교사는 그리스도인 종들이 주인에게 복종하고 거스려 말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훈이 빛나도록 해야 한다. 가장 모범적인 종은 요셉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노조(勞組)’라는 구조가 있다. ‘노조가 사업주에게 불순종하는 구조가 아니라 사업주와 원활한 이해를 위한 것이다. 사업주와 대립하는 형태가 아니라, 조화와 협력을 위한 것이다.

 

[디도서 2:11-15.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모든 사람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성경에서 모든을 접할 때에는 엄중한 이해가 필요하다. 11절에서 모든은 그레데 교인들의 훈련을 위한 매뉴얼 중에 있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있는 노인과 청년 종 모두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디도서 1:1에서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종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성도들을 권면하며 모든 권위와 책망으로 업신여김을 받지 않도록 세웠다(15). 교회 사역자가 성도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이 때 사역자는 스스로 자기를 세워 업신여김을 받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 권위, 바른 교훈에 대한 확신은 절대로 업신여기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갈대와 같은, 정치적인 행태는 업신여김을 받을만한 행동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교회 사역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목사의 권위를 목사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권고와 경계를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서 예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하옵시고, 목사의 사역도 합당한 존경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 전)전남도민일보 기자/ 전)전남매일신문 도시재생 칼럼니스트/ 의학박사(수료), 대체의학석사, 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 현)조선간호대학교 겸임교수/ 전)조선대학교 초빙교수/ 현)광주복지재단 강사/ 2013 농촌봉사대상 개인 국무총리상/ 2017 자원봉사부분 단체 대통령상/ 2018 농촌봉사 단체 농축산식품부장관상 / 2013, 2014, 2015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2014,2017 담양군 표창/ 2014 광주 동구 표창/ 2015 화순군 표창/ 2016 장흥군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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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5 [00: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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