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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5.25 [09:03]
언약민족의 성결한 삶, 레위기(4)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26)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     © 김정권

 

 

 

 

 

              레위기기() 11-14장 메모

 

 

<11 > 선민의 거룩한 생활: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짐승 중 먹을 만한 것과 부정한 것] (11:1-8)

 

1) 짐승 중 먹을 수 있는 생물은 발굽이 갈라져 쪽발이고 새김질하는 것이며

2) 먹을 수 없는 것은 낙타, 사반, 토끼처럼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한 것, 돼지처럼 발굽이 갈라져 쪽발이지만 새김질을 못 하는 것이다. 이는 다 부정하기 때문에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 중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 (11:9-12)

 

1) 먹을 수 있는 것은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생선이다. 2)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혐오스러운 것이다. 이 것은 먹지 말고 그 주검도 가증하게 여겨야 한다.

 

[새 중에 가증한 것들] (11:13-19)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 등인데 이런 것들은 먹지 말아야 한다.

 

[곤충 중 먹을 것과 부정한 것] (11:20-23)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혐오할 것이로되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먹을 수 있다. 즉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들은 먹을 수 있다.

 

[부정한 것들] (11:24-47)

 

부정한 것의 죽음을 만지거나 이동시키거나 접촉이 되면 부정하고 그 부정은 해가 질 때까지이다. 부정한 것은 1)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과 새김질 아니 하는 것, 2)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 3) 길짐승 중에 두더지와 쥐와 큰 도마뱀 종류와 도마뱀붙이와 육지 악어와 도마뱀과 사막 도마뱀과 카멜레온 4)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다니는 것,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의 시체는 다 부정하고 이것과 접촉한 사람은 부정하고 이것과 접촉이 된 것들도 부정하다.

 

 

<12 > 해산한 여인의 정결 기간과 제사 규례

 

[아이를 낳은 여인에 대한 규례] (12:1-8)

 

남아를 낳으면 7일간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며 8일째 날에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33일이 지내야 정결케 되며 그전에는 성소에 들어가지 말며 성물을 만져서도 아니 된다. 여아를 낳으면 14일간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며 66일이 지내야 정결케 된다. 여인이 정결하게 되면 적절한 제물을 준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 정결하게 된다.

 

 

<13 > 나병(한센 Hansen )에 관한 규례

 

* 성경은 나병의 원인을 죗값으로 생겼다고 보지 아니한다. 성경에 그런 경우가 있다(12:10-15).

그러나 나병은 부정한 것으로 치부되어있다. 1871년 한센(Hansen)이 병균을 발견하여

한센 병이라 부르고 있다. 13장과 14장에서 다루는 것은 조금 폭이 넓다.

나병에 근접한 피부병과 옷과 집의 곰팡이도 같은 범주에서 다루고 있다.

 

[제사장이 나병을 진단할 때] (13:1-8)

 

제사장은 그 환부의 털이 희어졌고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나병의 환부라 제사장이 그를 부정하다 하고 피부에 색 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7일간 가두어두었다가 재검사하여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7일간을 더 관찰하여 그 환부가 엷어졌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피부병이다. 따라서 제사장은 이를 깨끗하다고 진단하고 그의 옷을 빨면 정()하게 된다.

 

[나병의 정결과 부 정결 판단](13:9-17)

 

이미 나병 균이 몸 전체에 퍼져서 희어졌으면 이미 발산이 다 된 것이니 정하다 할 것이나 새살이 돋아나면 다시 병균이 활동하는 것이니 부정하다고 한다.

 

[나병의 진단법] (13:18-28)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는 부정하다.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7일간 가두어 둔 뒤에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부정하나 색 점이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정하다. 피부가 불에 데었을 때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색 점이 생기면 제사장은 진찰하여 그 색 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으로 생긴 나병인즉 부정하다.

 

[머리와 수염에 발생한 나병] (13:29-37)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제사장은 진찰하여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부정하다. 이는 옴 환자이다. 의심이 가는 환자는 7일간의 관찰과 또다시 7일간의 관찰을 통하여 정결과 부정을 가늠 한다.

 

[어루러기] (13:38, 39)

 

피부에 생긴 어루러기는 정()하다고 판정한다.

 

* 어루러기란 보통 땀이 많은 사람의 몸에 사상균(絲狀菌)의 기생으로 생기는 피부병이다.

처음에는 원형의 작은 점으로 시작하여, 차차 퍼지면 황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한다.

전풍(癜風) 이라고도 한다.

 

[대머리에 생긴 나병] (13:40-44)

 

제사장은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 점이 있으면 그를 진찰해야 하며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 점이 희고 불그스름하며 피부에 발생한 나병과 같으면 이는 나병 환자이니 부정하다.

 

[나병 환자가 취해야 할 태도] (13:45, 46)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진영 밖에서 살아야 한다.

 

[의복이나 가죽에 생기는 곰팡이] (13:47-59)

 

사람의 피부뿐만이 아니라 옷에서 생기는 곰팡이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선민의 성결과 깊은 관계가 있는 문제이다. 특히 곰팡이는 사람의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으니 빨던지, 불 살라서 성결을 유지하게 한다.

 

 

<14 > 나병 환자의 정결과 집 곰팡이에 대한 규례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규례] (14:1-20)

 

제사장이 진 밖에서 진찰하여 환부가 나았으면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새 한 마리는 흐르는 물 위에서 잡아 새의 피를 찍어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아 보낸다.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고 7일간 진 밖에 있다가 들어 올 수 있다. 8일째 제사장에게 가서 속건제와 소제를 드려야 한다.

 

* 에바(ephah)22(16:36). 10분의 3 에바는 6.6.

* (log)0.31(14:10).

 

[가난한 나병 환자의 정결 규례] (14:21-32)

 

가난한 자는 모든 절차는 같으나 제물을 형편에 맞추어 가져가는 것이 다르다.

 

* 에바(ephah)22(16:36). 10분의 3 에바는 6.6.

* (log)0.31(14:10).

 

[집에 생기는 곰팡이의 정결 규례] (14:33-53)

 

그 집 벽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색 점이 있어 벽보다 우묵하면 그 집을 7일간 폐쇄하였다가 다시 가서 살펴보아 그 색 점이 벽에 퍼졌으면 색 점 있는 돌을 빼내고 벽의 흙을 긁어내어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리게 하고 집 전체에 퍼졌으면 집을 헐어야 한다. 집 곰팡이는 사람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영적으로는 성결과 깊은 관련이 있다.

 

[건강생활에 관한 규례] (14:54-57)

 

나병, 피부병, , 곰팡이 등 부정한 것에 대한 규례인데 이는 영적 성결과 결부해서 거룩한 생활에 대한 규례이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규례이기도 하다.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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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4 [08: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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