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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3.23 [17:01]
탐욕으로부터 해방
정준모 목사의 회복 치유 부흥 설교 전문
 
정준모

 

▲   땅의 지체를 죽이고, 하늘의 것을 바라라   © 뉴스 파워 정준모



 

시작하는 말)

2019년 새해가 희망차게 열리고 있습니다. 온갖 아우성 소리도 고요하게 잠든 새벽녘 같은 새 시대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제도의 개혁과 개선으로 기대가 안됩니다. 오직 마음의 변화, 심령의 변화만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내면 속에 자라고 있는 탐욕 뿌리를 뽑아 낼 때, 가능합니다. 탐욕의 포자가 우리의 영혼의 내면에서부터 크고 작은 위치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의 자리에 펴져 있기에, 우리 사회, 우리 공동체는 늘 고통과 아픔으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됩니다. 저희 집 뒷뜰에 자라고 있는 예쁜 가시 꽃나무가 자꾸 시들어가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꽃나무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햐얀 종이 위해 나무 잎을 털어보면 진디물이 보일 것이라고 했읍니다. 그분이 처방해 주는 약을 한 주간 간격으로 뿌려 주되, 그런 현상을 계속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살펴보라고 조언을 받았읍니다. 내 인생을 좀 먹고, 내 영혼을 시들게 만드는 것이 바로 영혼의 진딧물(bug)인 탐욕이 자신에게 깊숙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탐욕이란 무엇이며, 탐욕의 이유, 탐욕의 결과 그리고 탐욕으로부터 탈출의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탐욕(貪慾)에 개념과 정의

 

탐욕은 탐심과 같은 의미로 "지나치게 탐하는 욕심"을 뜻합니다. 영어에서는 보통 'greed'로 사용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avarice','voracity', 'covetousness','cupidity' 등을 사사용하기도 합니다. 탐욕은 탐내어 그칠 줄 모르는 욕망이고, 매사가 자신의 생각대로 되기를 바라는 망상이고, 남이 자신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갈구입니다.

 

불교에서는 열반에 이르는데 장애가 되는 3()- 탐욕(), 분노(),어리석음() 등을 말하고 있읍니다. 또한 불교에서 탐욕을 십악(十惡)의 하나로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갖고 싶어 하고, 가지려는 마음이라고 가리키고 있읍니다. 초대 서양 수도원 규율과 천주교 교리서 7대 죄악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 칠대 죄악(七罪宗, Seven Deadly Sins, Capital Vices, Cardinal Sins '사람이 자기 자신의 뜻에 따라 지은 모든 죄' 중 큰 죄요 근본이 되는 죄들(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 중 하나로 탐욕을 꼽았습니다.

 

탐심의 요인과 모습; 성경적 해석

 

탐욕은 "싶어하다"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동사 '하마드'와 그리스어 동사 '에피티메오'에 그 어원을 찾을 수 있읍니다(68:16; 13:17). 때로는 '이기적인 나쁜 욕심' (20:17; 7:7)를 뜻하며 "더 갖고 싶어 하는 욕망" 인 탐심, 탐욕으로 사용되었읍니다(4:19; 5:3, 3:5). 탐심은 하나님을 떠난 부패한 인간의 마음에서 발생되는 죄악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첫 인류의 시작인 아담과 하와의 타락의 원인이요, 인류에게 전가는 죄의 실상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에서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7:22-23)라고 말씀하셨읍니다. 탐욕은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는 죄악이며, 사람을 더럽게 만들고 추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탐욕은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고 자족할 줄 모르는 욕망, 과도하게 지나치게 욕심을 채우는 것을 말합니다. 탐욕의 모습은 물질에 대한 탐욕, 권력과 이득에 대한 탐욕, 음식에 대한 탐욕, 성욕에 대한 탐욕 등으로 나타납니다.

 

탐욕에 대한 탈무드의 훈계

 

탈무드에 탐욕에 대한 교훈으로 이런 질문이 있읍니다. "사람이 왜 태어날 때, 주먹을 쥐고 태어나고, 죽을 때는 왜 주먹을 펴고 죽는가?" 이에 대한 탈무드의 대답은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모든 것을 움켜지려고 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날 때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매우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읍니다. 또한 재미있는 "여우와 포원" 비유가 있읍니다. 몸이 뚱뚱한 여우가 탐스럽게 열린 포도를 먹고 싶어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지 위해 3일간 굶어 들어갑니다. 포도원 안에서 마음껏 먹고 다시 나오려하는 살찐 몸으로 나올 수 없어 다시3일간 굶고 나왔다는 우스꽝스럽지만 큰 교훈이 되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역사적, 성경적 교훈

 

B.C 316'옥우'(옥으로 만든 소) 대한 탐욕을 버리지 못한 촉나라가 진나라 혜왕에게 멸망당한 이야기로부터 유래된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소탐대실에 대한 영어 표현도 있을 만큼 우리 삶에 매우 밀접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교훈입니다. 영어 표현은 "penny wise and pound foolish"이라고 표현합니다. Cambridge Dictionary Online에서는 "penny wise and pound foolish"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읍니다. "to be extremely careful about small amounts of money and not careful enough about larger amounts of money" .사도 바울을 탐욕을 자신의 배를 채우는 자요, 우상숭배자로 보았읍니다(5:5). 탐욕을 계속 부리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생명과 멀어진 자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며(고전 6:9-11), 특히, 주의 거룩한 몸된 교회의 지도자로 자격이 없음을 교훈(딛전 3:1-3)하고 있읍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새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탐심이나 악한 욕망 그리고 온갖 더러움의 본산지인 몸의 지체를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영적 순례 길을 날마다 걸어가야 합니다(3:3, 5).

 

나가는 말) 저의 지난 날 삶을 돌아볼 때, 큰 것도 물론이고 작은 것 까지고 움켜 쥘려고 했던 그 탐욕의 깊은 그림자가 늘 저에게 펼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아직도 GOODWILL 중고품 가게에 들려, 읽어내지도 못할 책들, 입지 않고 옷장에 걸어둘 옷들, 우선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챙기는 물건들이 부끄럽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직도 욕망인지 비전인지, 탐욕인지 삶의 도전인지 구분 짓기 어려운 계획들, 상황들, 그리고 삶의 현장을 많이 봅니다. 진딧물에 의해 말라 비틀어진 예쁜 가시 꽃나무처럼 내 영혼을 말라 비틀어 놓고 , 내 영혼을 좀 먹는 탐욕의 진딧물, 버그(bug)가 엄연히 존재함을 실토합니다. "주여, 나를 살피사, 내마음을 아옵소서!(Searh me, Lord, and know my heart !)", "그리고 내 영혼을 고쳐주소서!"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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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22: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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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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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의 회복 치유 부흥 설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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