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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8 [21:03]
[예수칼럼] 비련의 호세아와 하나님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비련의 호세아와 하나님     © 정희수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고멜이라는 창녀형의 여자와 결혼하여 그를 사랑하고 자녀를 낳게 했다. 세 번씩이나 집을 나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바람을 피우다가 마침내 걸레처럼 버려져 노예 시장에 팔려 오면 은 15개와 보리 한 가마를 주고 사온다. 그러면 얼마 있다 또 다시 호세아가 사 준 귀금속과 털옷을 가지고 다른 남자와 연애하다 또 팔리게 되면 다시 사오고, 세 번 나갈 때마다 다른 남자 자식을 임신해서 낳고, 자녀들을 호세아가 맡아 키운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네 처지와 내 처지가 같다. 내가 만든 백성, 내가 먹여 살리고 사랑하는데 그들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니 내 마음이 오죽하겠느냐.”고 하신다.


사람은 모두 참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때는 종교적 간음인 우상을 섬기고 있다. 그 무엇인가를 신화(神化)시키고 있다.
  

▲ 유성 김준곤 목사     ©정희수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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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17: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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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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