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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3 [14:37]
[나은혜 사모 칼럼]선한 목자 예수님
나은혜 사모 칼럼
 
나은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3)”는 모두가 애송하는 시로 찬송으로 불리고 암송하며 사랑받는 말씀이다. 잠이 안 올 때, 고난을 당할 때에 그 시를 조용히 암송하면 큰 위로가 되고 마음에 평안이 온다.

▲ “평화함께 2013 Peace Cafe 출범식 콘서트” ▲십자가 모음전     ©뉴스파워 자료사진


요한복음 10장은 선한 목자 장으로 선한 목자는 어떤 분이신가를 가르쳐주고 교회에서는 물론이지만 사회에서 가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해주신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잘 본받고 배워서 교회와 가정을 아름다운 천국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첫째 선한목자는 양들에게 영육의 양식을 주신다
.
우리 영혼이 잘 되게 하시고 범사가 형통하며 건강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도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들에게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시고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먼저 우리 영혼이 잘 되면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형통하리라.


둘째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며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도 인도하시지만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해 주시므로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악한 세상에서 십자가의 길, 좁은 길로도 가야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주신다.


셋째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는 양들의 음성을 안다
.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아는 것보다 주님은 더욱 자기 양을 잘 아시고 심지어 나 자신 보다도 더 나를 잘 아신다. 때로 나는 내 마음을 모르고 방황하고 헤맬지라도 주님은 나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아신다. 이 세상 부모는 혹시 나를 버릴지라도 주님은 당신의 손바닥에 나를 새기시고 품어주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다고 하셨다.


넷째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
양들의 형편을 살피고 병든 자를 돌보고 기도해준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므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자녀가 되었다.


다섯째 양들을 보호한다
.
추위, 더위, 천재지변, 질병, 전쟁, 테러, 마귀로부터 지켜주신다. 다윗은 양을 칠 때에 곰이나 사자가 와서 양들을 위협할 때에 맨 손의 돌팔이 질로 양들을 구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저주하는 맹수인 골리앗을 돌멩이를 날려서 죽일 수가 있었다. 양을 치는 빈들에서 다윗은 이렇게 스스로를 훈련시켜서 장차 위대한 장군이 되었다.

물론 이 세상 목자들은 이렇게 온전한 목자가 될 수 없고 전능하신 우리 주님은 당신 품안의 양떼들을 이렇게 보호하고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선하다라는 것은 영어로는 Good이지만 한자로 착할 선()이란 양처럼 말하는 것으로 양은 죽여도 말을 안 하고 소리를 안낸다.

몽골에서 양 잡는 것을 보았는데 사람이 양을 잡아서 양의 목을 칼로 찌르고 손을 넣어서 숨통을 끊는다. 양은 소리 없이 조금 발버둥 치다가 숨이 끊어지는데 그 얼굴은 하늘을 향해 쳐다보며 죽는다. 마치 하늘에 호소라도 하듯이... 그 양 가죽은 잡는 사람이 대가로 가져가고 고기는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개나 돼지는 죽을 때에 요란하게 발버둥치고 울부짖는다고 한다.

또한 양은 말이 없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중상모략, 험담으로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얼마나 혼란한가.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선한 말, 좋은 말을 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우리의 혀에 달렸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혀를 명심하고 조심해야 하리라.


또 선하다는 헬라어 원본에는 아가소스와 칼로스라는 두 단어가 있는데 아가소스는 도덕적으로 착하다는 좋은 뜻이지만 칼로스라는 뜻은 성경에
선한목자이신 예수님이라고 쓸 때에 사용되었는데 선하고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고 좋다는 뜻이다.

또 예수님의 말씀인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에 사용되었는데 옥합을 깨트리고 예수님께 부어드린 여자에 대해서 제자들은 모두 비싼 향유를 낭비하였다고 분노하였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시며 이 여자가 나의 장사를 예비한 것이다라고 하시며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 어디서나 이 여자의 행한 선한 일(좋은 일)이 전파될 것이라고 하셨고 성경 4 복음서에 이 여자의 행한 일이 전해지고 있다. 이 여자가 행한 일이 보기에도 가장 아름다운 선한 일로 칼로스이다.

주님께 나의 옥합을 깨트려 바칠 수 있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선한 일로 나의 가장 귀중한 옥합은 무엇인가? 물질, 명예, 권세, 자녀, 남편 무엇인가? 그것을 주님께 기쁨과 감사하므로 바칠 수 있는가?


그러면 어떻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까
?

첫째 예수님이 주시는 양식을 잘 먹어야 한다.
현대의 교인들은 교회는 들락거려도 양식을 먹지 않고 잠깐 먹어도 금방 소화가 되어 내버리고 들은풍월로 머리만 커져서 다 안다고 교만하여 교회에서 감투자리만 탐내고 비판하고 살벌한 전쟁터를 만들고 재산만 탐내다가 세상 법정에 가서 비싼 변호사비로 귀한 헌금을 탕진하고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을 산다. 양들은 목자 음성에 무조건 순종하고 내 생각과 불평이 없다. 세상 목자들은 사기꾼들도 삯꾼도 많은 세상이니 성경 속의 예수님을 잘 상고하고 기도하면 올바른 목자를 만날 수가 있으리라.


둘째로 내 힘으로는 거룩하신 예수님을 바로 모실수가 없다
.
나는 너무 더러워서 주님과 동행할 수 없다. 구약에서는 내 힘으로 구원받으려고 발버둥 쳤다면 신약에서는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께 내 죄를 고백하고 그 피로 나를 씻으면 내 속에 성령님이 임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갈 수도 볼 수도 없다. 우리 교회들이 성령 충만하고 주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시어 행복이 넘치는 이 땅의 천국의 분점이 되기를 소원한다.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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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7 [09: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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