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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22 [00:02]
새 역사를 창조하는 대한의 여인들이여!
나은혜 사모 칼럼
 
나은혜

 

<< 새 역사를 창조하는 대한의 여인들 >>

 

세상 물정 모르던 나이에 얼굴도 모르던 어린 신랑에게 시집가서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도 모자라

장성한 신랑이 예쁜 첩을 얻어 가슴을 도려내도 참아야 했던 조선의 여인들

꽃봉오리 한번 펴보지도 못하고 유린당했던 정신대의 소녀들

남으로 북으로 끌려간 자식들로 새까맣게 탄 어머니의 가슴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올망졸망한 자식들만 남아

등에 업고 가슴에 안고 머리에 잔뜩 이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던 대한의 어머니들

몸을 죽이고 또 죽여 피 흘려 자식들 공부시키고

오늘 찬란한 대한민국을 창조한 대한의 장한 여인들

 

이역만리 큰 나라 미국까지 날아와서

서투른 언어로 온갖 고생을 다 하고

매서운 인종 차별 속, 따가운 눈총을 이겨내고

조국은 나와 너, 우리의 어머니 그리움과 애국심으로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고 조국 사랑으로 일구어낸 대한부인회

살기에 바빠서 무관심한 냉정한 사람들 속에

안타깝게 몸부림치고 때로 호소하고 외치고

그리하여 이제는 찬란하게 미국 속에 우뚝 솟은 대한 부인회

 

누구도 개인의 이익은 조금도 챙길 수 없는 청렴결백한 봉사 단체로

일 년에 삼천이백만불의 예산으로 노인아파트를 건립하고

가난한 사람들, 노인들, 병자들을 돌보는 최고의 단체로

미국 속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여인들이 모인 대한 부인회

앞으로도 날마다 새 역사를 창조하고 꿈을 그리는

대한의 위대한 여인들이여!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할지어다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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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4 [10:5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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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혜 사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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