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09.22 [08:02]
저 사람도 내가 전도해야 할 영혼인데
직장사역 간증
 
황재연

예수님을 믿기 전에 저의 생활은 제멋대로 살아가는 요즘 젊은이들의 삶과 특별히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특별한 목적 의식없이 그저 세월만 흘려 보내는 나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인생의 진정한 기쁨이나 위로, 평안은 찾아오지 않았고 시련과 좌절뿐으로 그저 냉정한 세상만을 한탄하며 원망하면서도 그래도 세상이 좋아서 오직 세상
길만 바라보며 살았던 것입니다.

또한, 집안 대대로 유교를 숭상하는 집안 내력으로 우상을 섬겼던 터라 저 역시도 그것이 제 인생에 정해진 어떤 운명과도 같은 삶이라고 착각하며 아무런 죄의식없이 우상을 꾸준히 섬겼던 것이죠.

고교 시절과 대학 입학후에도 여전히 인생의 진로와 목표를 못잡고 갈팡질팡 세월만 보내던중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 생활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근무 여건속에서 어릴적 교회에 나가서 들은 기억이 있는 (잊어버린 성경 귀절이었지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2 :28) 라는 성경 귀절이 생각나면서그래도 힘들때에는 왠지 모르게 예수님께 의지하고 싶은 생각에 영혼의 갈급함으로 인하여 부대내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께 차츰차츰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또한 영혼의 위로를 얻기 시작하면서 기쁨도 맛보았으나 지속적이지 못했고 그것이 정말로, 또한, 열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한 것은 아니었고 그저 종교 생활을 진지하게 해보고 싶은 정도였지, 참인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던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던가라는 기본적이고도 본질적인 접근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을 따라 살면서 몸과 마음은 예수님 주변만 계속 맴돌곤 했습니다.

군 제대와 복학, 졸업, 사회 생활로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교회에는 학교처럼 매주 출석하여 영적인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는 했으나 그것이 꾸준히 지속되지는 못하고 한주간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에는 싹 잊어버리고 내가 언제 그랬던가하는 상실증 환자처럼 다시 처음부터 배우는 초신자와 같은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늘 주일 저녁이면 왠지 모르는 허전함과 공허함, 불안감등이 항상 있어 왔고 여전히 영혼의 갈급함을 다 채워 줄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라는 확신은 오랫동안 들어왔던 예배와 말씀, 각종 집회시의 말씀을 통해서 수없이 느끼고는 했으나 정작 구원에 대한 확신은 없어서 여전히 흔들렸습니다.

어느 누가 저에게 형제는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라고 물으신다면 입으로는 자신있게 얘기하면서도 내심 속으로는 여전히 자신이 없었을 뿐더러 내가 지금 구원 받았는가, 혹시 내가 잘못하면 구원의 열차에서 떨어져 저 지옥으로 가는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과 동시에 사단이 의심을 가져다 주곤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내를 통해서 나사렛 직장인 제자화 성경 모임(bccc)에 대해 듣게 되었고 저도 비교적 모임 자체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터라 아내더러 모임에 나가 보라고 권하였고 아내도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원했기에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고 얼마후 저도 같이 나가기 시작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도 진지한 성경 공부 모임을 하게된 것입니다.

사실, 이번 nltc 훈련을 받으면서 4영리를 통하여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동안 불안하기만 했던 구원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저처럼 교회내에 교회는 다니고 있으나 구원에 대한 확신이 명확하게 없는 많은 성도들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4영리를 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중고등부 학생 (일부지만) 들에게도 주일날 시간을 내서 4영리를 전했습니다.

복음 제시는 난생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좀 떠리고 긴장도 되긴 했으나 그래도 간사님의 도움으로 쉬운 상대 (고교생)부터 접근해서 복음 제시를 해보니까 학생이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에는 전 자신이 뿌듯해 지기도 하고 마음적으로 기쁨도 생겼으며 또다른 영혼들에게도 4영리를 전하고 싶다는 사명감도 생겼습니다.

반면에, 실패했던 예도 많았습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을 추수려 막 말을 붙이자 마자 벌써 눈치를 챘는지 말도 들어보기도 전에 우선 손부터 가로 젖고 약간의 인생까지 써가며 사람 취급을 안할때는 화도 나고 자손심도 상했으나 이내 그 상대방에 대해 예수님을 접할 아주 중요한 시간일 수도 있는데 하는 안타까운 심정과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빨리 구원 받아야 하는데 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4영리를 전하곤 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주 훈련을 통해 자심감과 사명감을 갖게 되었고 한 사람이 길을 지나가도 그냥 안보이고 저 사람도 내가 전도해야할 영혼인데 라는 부담도도 생겼지만 그래도 이러한 훈련을 통해 제가 앞으로 나아갈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 생활과 훈련, 성경 공부, 성경 모임등 이 모든것들이 더 예수님께 가까이 가기위한 훈련의 한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제 인생에 좌표이자 주인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온전히 주께 인생을 맡기는 삶을 살아가는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04/11/03 [16:29]  최종편집: ⓒ newspower
 
뉴스
연재소개
직장사역 클리닉
연재이미지1
포기의 미학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전도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직장 상사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어요"
"모든 동료들이 저의 전도 대상자예요"
<직장선교 메시지>우리 직장에서 믿음의 조상이 되자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전도의 장벽 넘었어요
저 사람도 내가 전도해야 할 영혼인데
평범한 크리스천의 새로운 결단
안녕하세요 자재부 김과장입니다.
목표와 표준을 잃어버린 직장신우회
'순장'이라는 이름의 책임을 지고 싶다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기억할 것
이제는 직장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와!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있구나”
평신도 직장사역자로의 부르심
그리스도인의 영적 웰빙의 삶
[직장사역 클리닉]예수님은 누구신가
작은 자 한 사람에게 집중하라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9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