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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3.27 [11:01]
유럽의 이슬람화와 미국의 이슬람(3)
FIM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 (전 총신대 강사)
 
유해석
영국의 기독교 상황은 어떤가?

  영국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5,000 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다. 지금도 매주 4개씩 문을 닫고 있다. 지난 2000년 4월 16일 영국일간지 “더 인디팬던트(The Independent)” 에는 “영국 교회 40년 이내에 사라진다. The Church will dead in 40 years" 라는 기사가 실렸고, 영국성공회의 케리 주교는 2001년 9월 7일 ”영국은 이제 선교지가 되었다.“ 고 했다. 영국전역에 개신교회에 출석하는 인구를 200만 명으로 보는 통계도 있다. 카톨릭과 성공회를 모두 포함한 통계도 전체인구의 7.5%인 430만 명에 불과하다. 1980년에서 2005년 사이에 140만 명이 교회출석을 중단하였다. 이렇게 교인 30%가 감소했다는 것은 매주 1.100 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이 25년 간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42%, 웨일즈의 53%나 출석이 감소했다.

  위기의식을 느낀 영국교회는 무너져 가는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여 1990년부터 10년 동안 전도특별기간으로 선포하고 전도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그 기간 동안에 75만 명의 교인이 줄었다. 또한 영국교회의 53%가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못하고, 86%의 교회에는 중고등부가 없다.

  영국성공회에서는 이미 이슬람의 모스크 출석하는 인원이 영국성공회 출석하는 인원을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영국정부와 학술단체의 통계에 의하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이상 모스크에 출석하는 무슬림의 수가 93만 명이나 영국성공회 예배에 출석하는 수는 91만 6천 명으로 집계되었다.

  기독교연구의 실무자인 Peter Brierley 박사에 의하면 주일에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수를 2030년에는 419,000명 2040년에는 217,200명, 그리고 2050년에는 87,800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 독일의 이슬람

  독일의 인구는 약 8천2백만 명이다. 독일의 종교별 분포는 개신교 34%, 로마카톨릭 34%, 무슬림 3.7%(320만 명), 기타 28.3%이다. 민족별 분포는 독일 91.5%, 터키 2.4%, 기타 6.1%이다.

 마르틴 루터가 태어난 독일에 이슬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약 320만 명의 이슬람 인구가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경제재건 과정에서 직면한 대규모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1955년 동맹국 이였던 이탈리아와 외국인 노동자 이주를 위한 첫 조약을 체결한 뒤에 스페인, 터키, 그리스, 프르투갈, 유고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전체국민의 약 10%인 780만 명의 외국인 이주자들이 살고 있는데 이 중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 포르투갈 등에서 이주한 노동자들은 초기에는 무시와 차별을 당했지만 동일한 기독교문화배경, 유사한 피부색을 바탕으로 무리없이 독일사회에 안착하였다.  그러나 320만 명의 이슬람계 외국인 이주자들은 독일사회의일환으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사회를 이루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 250만 명의 터키 출신 이주자가 거주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터키밀집주거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주자의 2세들 또한 독일어를 구사하지 못해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터키사회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직업생활에 필요한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결국 부모세대의 문제가 아이들에게도 대물림되고 있다. 독일의 시사주간지 (수피켈)은 2003년 11월 15일자에서 일부 이슬람 여성들이 15세, 16세 무렵에 부모의 강제로 결혼한 후에 독일로 와서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탁락한 세상과 접촉을 차단한다는 이유로 남편의 동행 없이는 외출을 하지 못한 채 단절된 사람을 살고 있으며 독일의 일반 가정보다 훨씬 자주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독일어를 못하는데다 시회와도 단절되어 있어서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찿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독일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25%가 무슬림으로서 2041년에는 독일원주민 인구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현재 독일에는 약 2600개의 모스크가 있고, 184개 모스크가 건축 중에 있다. 또한 5만 6천 명의 아이들이 꾸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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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04 [10: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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