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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22 [00:02]
[직장사역 클리닉]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하나님
 
윤장현

본문 : 요1:1~18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은 20:31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요한복음의 주제는 믿음과 영생의 복음이다. 우리는 성경 요한복음을 읽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른다면 그것은 흥부전을 읽고 흥부가 누군지 모르는 것과 같다. 심청전을 읽고 심청이 누군지 모르는 것과 같다. 춘향전을 읽고 춘향이 누군지 모르는 것과 같다. 본문은 요한복음 전체의 서론에 해당되는 것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또 이 성경이 기록된지 200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게 되는지 나누어 보자.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

 

1.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1~3절)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말씀(word)”은 2절에 “그(he)”로, 14절에 “육신(flesh)”으로, 17절에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것은 예수님이 나를 만드신 창조주시라는 것이다. 창조주는 피조물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내가 어떤 집을 지었다면 그것은 나의 것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내 맘대로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고 나는 그의 소유이다. 그 분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 인생에 대한 그 분의 절대적 권리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문제를 그 분께 맡기고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십시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전심으로 창조주 여호와를 향하십시오. 하나님의 권능을 받을 것입니다. 만물을 보면 어디서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게으름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고 주재권을 니정하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통치를 받을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빛이시다(4~13절)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다. 여기서 빛은 달빛 같은 반사광이 아니고 태양빛 같은 광원(光源)을 뜻한다. 그런데 이 빛에 대한 4가지 반응이 있다.

10절에 세상 사람은 그 빛을 알지 못했다. 자기를 만드신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고 빛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인생의 어둠 속에서 칙칙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11절에 자기 백성이 그 빛을 영접치 않았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었으나 그 빛을 영접하지 않았다.

12절에 그 빛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다. 13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고 했다. “혈통”이라 함은 생물학적 인종적 유전을 뜻하는데, 이것은 아버지가 믿는 자라고 해서 자녀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육정”이라 함은 자연인의 타락한 의지를 뜻하는데, 이 자연인의 타락한 의지는 하나님의 뜻을 기피한다. 내가 스스로 믿었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사람의 뜻”이라 함은 인간의 모든 윤리적, 철학적, 종교적 노력을 뜻하는데, 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란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믿어진 것이다. 모든 인간이 피조물이지만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는 아니다. 자연인과 중생한 자는 곤충과 천사의 차이보다 크다.

8절에 세례요한은 더 나아가서 그 빛에 대하여 증거하였다.

 

나는 빛이신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 빛을 알지 못하는, 그리고 그 빛을 거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빛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혹 이론적으로는 무신론자가 아니라도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지 못하는 실제적 무신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믿음을 활용하지 않고 자기의 이성과 힘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려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더 나아가 세례요한처럼 그 빛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김상준 전도예화(누나 신장이식)

 

3. 예수님은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분이다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은 말씀이신, 하나님이신 그 분이 육신이 되신 분이다.

- 왜 육신이 되셨을까 ? 하나님으로서 하실 수 없으셨을까 ?

인간이 되셔야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으실 수 있었다.

인간의 모든 연약함에 참여하실 수 있었다. 인생의 생로병사에 참여하실 수 있었다. 비오는 날 창 밖의 참새 예화

인간의 본이 되실 수 있었다. 하나님이니까 가능하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다라는 핑계가 성립될 수 없게 되었다.

原型人間이 되실 수 있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우리에게 오게 한 실패한 인간 아담의 모습이 아니라 의로 말미암아 생명을 가져다 준 원형인간의 모습이다.

 

- 사도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의 증인이고 목격자이다. 그는 요한일서에서 이 영광을 증인의 모습을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은 20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고(히11:1),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을 아는 것이고(14절), 그의 충만한 데서 받는 것을 말합니다(16절). 즉 예수님을 믿고 알고 체험하는 것이다. 에스겔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30세에 민족과 세계의 미래에 대한 환상,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환상을 보았다. 베드로, 바울도 비슷한 나이에 세계복음화의 환상을 보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들은 배우자에 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내 집 마련의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자녀의 앞날의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노후대책에 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라, 편안한 생활의 환상을 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아내와 함께 푸르른 봄날에 함께한 필자.     © 뉴스파워

    부족하지만 저도 30대 초반에 직장복음화의 환상을 보았다. 전세계를 복음화하는 지상사명을 이루기 위해 직장선교가 필수라는 환상을 보았다. 이를 위해 평생 헌신하기로 했다. 여러분은 어떤 환상을 보십니까. 여러분도 배우자에 대한 환상,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환상, 내 집 마련의 환상, 자녀의 앞날에 대한 환상, 노후대책에 대한 환상, 편안한 생활에 대한 환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장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환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 영광을 전하는 증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도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불신자에게 내려가야 한다. 연약한 순원에게 내려가야 한다. 낮아져서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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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5/06 [15:0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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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직장사역 클리닉
연재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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