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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칼럼] 게으르고 악한 무위(無爲)의 청지기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기사입력  2022/10/04 [08:14]

 

 

▲ 김준곤 목사     © 뉴스파워


인간에게는 절대적 의미의 소유는 없고 가진 것의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위탁이요 임대해 준 것이다. 따라서 소유는 책임이다. 지능과 지식, 건강, 돈, 재능, 시간, 몸, 마음, 직위와 가족, 미모 등 모든 것은 절대 하나님의 것인데 인간 각자에게 일정 분량을 주어서 그것을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계발하고 선용하도록 청지기 책임을 맡긴 것이다.


특히 우리가 마음과 말의 청지기로서 마음을 하나님을 위해 쓰고, 남을 위해서도 쓰되 곱게 써야 하겠다. 말의 청지기로서 남을 격려해 주고, 선한 것과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며 축복되는 일에 사용하지 않고 남을 속이고 흉보고 싸우거나 헛되고 욕되고 독하게 사용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무신론적인 글이나 언어는 영적 살인 행위와 같다.

크리스천은 믿음과 기도와 말씀, 성령, 사랑, 영생, 능력 등 많은 영적 선물을 받았다. 그것을 사장하는 죄, 믿음과 기도 불 사용 죄, 영생과 성령 불 전달 죄, 사랑의 불사용, 불결실 죄를 범하여 게으르고 악한 무위(無爲)의 청지기가 되기 쉽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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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04 [08:1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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